캐나다에서 발급 받는 방법입니다. 한국인 배우자가 준비하는 서류가 대부분 입니다. 요즘 코로나로 인해 관광비자가 금지되어 교포 등 비자를 받는 사람이 많아서 오래 걸릴 수 있습니다.
*우편 접수는 절대 불가, 너무 멀리 살 경우, 우편으로 접수가능할지 미리 영사관에 물어보고 해야한다.
-한국인 배우자가 준비하는 서류: 외국인 배우자 초청장 (이 초청장을 작성시 교제입증서류를 보충한다. 교제입증 관련 사진을 a4용지에 일반사진을 붙이고 설명을 적어서 5쪽이내로 제출) 신원보증서 한국인 배우자의 여권 사본 기본증명서(상세) 혼인관계증명서(상세) 가족관계증명서(상세) 주민등록등본 (원본)
*기본증명서, 혼인관계,가족관계 증명서등은 반드시 (상세)로 해서 발급받는다. 주민등록 등본은 주민센터에서 직접 발급받아 원본을 제출해야 한다. 외국인 배우자 본국의 marriage certificate은 한국에 혼인신고가 된 경우 필요없다. (2014년 법무부 개정). 한국에는 반드시 혼인신고 되야한다. 한국 혼인관계증명서 필수
-소득요건 서류: (한국인 배우자가 제출) 필수서류: 소득금액증명 원본(소득이 없으면 소득없는 사실을 나타내는 사실증명서라도 제출한다), 신용정보 조회서
근로소득이 없거나 부족할 경우 자신의 예금, 재산, 부동산의 5%가액을 사용. (6개월 이상 지속된 것) 그래도 소득이 부족하면 직계 가족의 소득이나 재산 활용. (실제로 같은 주소지에 사는 세대가 동일한 가족이어야함) 가족 소득을 쓰면 충족해야하는 소득요건 액이 세대에 있는 모든 가족을 다 포함하기에 더 높아진다
-주거요건 서류: (한국인 배우자가 제출) 자기 집의 경우 등기부 등본, 임대일 경우 전세/월세계약서, 또는 현재 실제 전입된 거주하는 직계 가족의 주거를 활용한다.
-외국인 배우자가 준비하는 서류: 사증발급 신청서 Visa Applicationform 외국인 배우자의 결혼배경진술서 Personal Details Form 비자 신청 수수료 결핵진단서 원본 (캐나다는 20.7월부로 더이상 필요하지 않아요) 여권용 사진1매 외국인 배우자의 여권 원본과 사본
- 의사소통 요건 서류: (외국인 배우자가 한국어 능력시험결과(토픽1급이상) 를 제출하거나 한국인 초청자가 외국인 배우자의 언어를 말할 경우 관련 서류 준비) 한국인 배우자가 외국인 배우자의 나라에서 1년이상 거주할 경우 의사소통 요건 면제됨
-코로나 특별 서류: 코로나 건강진단서: 영사관에 서류 접수하기 하루 전에 코로나 건강진단서를 family doctor나 walkin에서 받아온다. 서류 양식은 자유로우나 필수로 들어가야 하는 사항은 "증상(발열·기침·오한·두통·근육통·폐렴)이 없다고 의사의 진단이 있어야 하며 체온 측정하고 섭씨로 체온적고, 직접 병원에 왔다는 걸 기재해야한다. 진단서는 손글씨로 쓰면 안되고 타이핑 되야하며, 병원이름, 연락처, 병원 stamp, 의사이름, 의사서명, 진단 날짜 등이 들어가야 한다. -격리동의서: 한국에 오면 머물곳이 없으면 정부지정기관에서 격리에 동의하고 돈을 지불한다는 것에 서명해야한다.
코로나 건강진단서 예시:
COVID-19 related medical certificate
Date: ___________________ (mm/dd/yyy)
Name of patient:
I hereby certify that ___________ has no COVID-19 related symptoms (e.g, fever, cough,
chills, headache, body pains, pneumonia) following my
examination.
I also certify that _____________ personally came into my clinic for the medical exam and I ran
우체국 ems가 3월 중순까지는 원활하게 유통되다가 코로나가 창궐할 당시인 3월 후반부터 굉장히 느려졌어요.
원래 EMS는 특급배송이라 아무리 늦어도 1주일 안에 와야하는데, 처음 마스크를 보낼 당시는 3월말이었는데 3주이상 걸렸는데 5월초에 보낸 것은 한달이 완전히 다차서야 도착했습니다.
참고로 최근에 보낸 EMS 우체국 추적상태를 두 가지 보여드립니다.
(3월 말에 보낸건 약 3주하고 몇일 걸림↓)
(5월에 보낸건 총 한달소요↓)
(6월에 보낸거 한달소요↓)
2번의 오랜 기다림이 있습니다.
일단 우체국에 접수하면 바로 인천 국제우편물류센터로 가며, 거기서 발송교환국에 도착 상태로 아주 오랜 기다림이 있습니다. 저는 발송교환국에 도착 후, 첨에 보낸건 2주, 이번엔 3주 걸렸어요.
그 후 항공사 인수 후에도 바로 뜨지 않고 일주일 정도 지난후에야 비행기가 출발합니다. 비행기 운송편명이 배정되면 대한항공편일 경우 Korean Air Cargo사이트에서 비행기운항 스케쥴을 확인하면 정확이 언제뜨는지 확인가능합니다. 이젠 캐나다 항공사로도 갑니다.
일단 비행기가 뜨고 나서 캐나다로 도착하면 그나마 빨리 진행되는 것 같아요. 저는 캐나다 토론토로 갔다가 다른 도시로 가는거라 도착 후 몇 일 더 소요됐습니다.
그리고 상황이 상황인지라 서명을 받아야 하는 우편임에도 불구하고, 우편부가 직접 대면해서 전달하지 않고 우편함에 두고 가거나 문 앞에 두고 갑니다. 요새 하도 온라인 구매 배송이 많아서 물건들로 우편박스가 항상 가득차고 코로나로 대면을 하지 않기 때문인 것 같네요.
참고로 캐나다 안에서 보낸 우편이 빠른 우편이라 할지라도 배송지연이 4-7일 있는 것 같네요.
그리고 우체국에서 받은 소포는 현재 코로나로 인해 자체 비행기가 없어서 페덱스, UPS, DHL과 같은 타사의 비행기들에 위탁해서 보낸다고 합니다. 그래서 더 빨리 보내려면 그 회사들에게 직접 보내는게 빨라요. 마스크는 우체국으로만 보내져서 우체국으로만 해야겠지만 다른거라면 요즘엔 우체국으로 보내지마세요.
캐나다의 국민 브랜드 팀호튼 카페? 맛있는 도너츠와 간단한 샌드위치 등 음료들을 팔아요. 오래전 캐나다 아이스하키 선수가 은퇴 후 만들었는데 캐나다 곳곳에 없는 곳이 없죠. I need some Tim 이라고 말하면서 팀호튼 커피를 자주 마십니다. 저는 2013년도 크리스마스 에디션으로 나와서 정착된 화이트 초콜렛 음료가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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