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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브르는 너무 거대해서 하루에 한 파트만 보고 다음날 또 와서 봐야하는데,
시간이 넉넉치않아서제일 볼거리가 많다는 이집트 콜렉션을 보고 왔어요.

 아래 사진은 그림 부분을 제외하곤 대부분 이집트관임.

실제 미라

사람이 개미처럼 몰려있던. 모나리자 그림..

특이한 석상.. 여성/남성 모두 가진

영업시간: 오전 9:00~오전 1:00

스테이크가 아주 맛있었어요.

후식 레스베리 아이스크림.

여기 식당 2층 계단이 정말 가파라요. 완전 무서워서 올라가지도 못할정도임.

프랑스 오래된 건물은 계단이 왜그리 가파른지 모르겠어요 ㅠㅠ

Cafe Angelina 

jardin des tuileries 근처에 있던 핫초콜렛으로 유명한 카페

치즈 케익과 함께

핫초콜렛이 굉장히 진했어요.
완전히 초콜렛 한통 녹여서 부어먹는 정도의 진한감.


http://www.angelina-paris.fr/fr/ 

걸어다니다가 우연히 발견했어요. 산책하기 좋은 장소같아요.

concord 광장 근처에 있어요.

센느강

콩코르드 광장

센느강 다리 아래

노천 카페

센느강으로 가는 크루즈를 탔어요.. 비싸긴 한데.

솔직히 4월 프랑스 배바람 맞고 그러면 정말 추워요..

오돌오돌 떨다가 돌아왔어요. ㅠㅠ

방송으로 영어로 지나가면서 보이는 것에 대해 설명해주시는 분이 계세요.

제가 너무 춥다고 언제 끝나냐고 하니까 미안하다고 하시더라구요 ㅎㅎ

배타고 오돌오돌 떨다가 추워서 핫초코 마시러 카페로 낼름 들어왔어요

크루즈 타실려면 꼭 옷 충분히 입고 타세요.

프랑스는 우리나라처럼 지하철이 굉장히 복잡해요.

특히 출퇴근 시간에는 빠져나가지도 못할정도로 뺵뺵하고..

저렇게 일회용으로 티켓을 살수 있어요.

지하철이 우리나라처럼 현대적이지 않고 오래되서 냄새도 많이나고..

 특히 오줌 지린 냄새가 많이나서. 역겨웠어요 ㅠㅠ

주의할점: 몽마르뜨 언덕에 오르면 흑인이나 집시들이 많이 보이는데,
특히 집시들은 설문지를 주면서 해달라고 하면서 서명을
요구하면서 돈을 기부할것을 요구합니다.. 그냥 돈없다고 하고
하지마세요. 돈뜯으려고 하는 구걸하는거예요.
그리고 흑인들은 수제로 만든 실로 꼬은 팔찌를 손에
강제로 끼우면서 팔려고 할거예요, 또는 철로 된 미니 장식품을 팔려고함.
 절대 사지 말고 무시하세요.. ㅠㅠ

아래 사진은 돔까지 올라가서 찍은건데요.
돔까지 올라가는데 계단으로만 가야하는데 정말 가파르고 좁고  높아서.. 힘들어요.
그래도 오르고나니 뿌듯하더라구요.
첨에 어떻게 올라가는지 몰라서 거기 구멍가계 프랑스 아줌마한테 물어봤는데
영어를 못하셔서 한참 헤맸어요.
밑에 왼쪽 편으로 가시면 매표소가 있어요.

돔위의 사진이예요.

에펠탑 뒤쪽으로 가시다 보시면, 찾을수있어요,
 스테이크가 정말 맛있었어요,
제친구는 치즈버거를 주문.. ㅎㅎ
 
 Cafe Le Beaupre  

88 bis av de suffren 75015 paris

주문한 와인

rib eye steak

버거

에펠탑을 위 사진으로 기준으로 해서 왼쪽 편에 쭉 가시가 보면 발견하세요.

 명칭은 Hotel Louvre Forum에서 Hôtel Crayon로 변경됨
(아래 사진은 이전 Hotel Louvre Forum으로 명칭될 때 사진이라 지금은 리모델링이 되서 더 좋아진듯).

저번 4월에 일주일간 머물렀는데 직원들도 정말 친절하고 

방도 깔끔하고 좋았어요. 일단 위치가 아주 완벽하죠,

루브르 박물관 근처라 걸어갈 수 있고, 

metro도 쉽게 이용할 수 있는데, 다만 아쉬운점이 있다면, 좀 방음이 안되더라는, ㅋㅋ...ㄷㄷ.. 그렇게 시끄러운건 아닌데 옆방에서 드라이기 쓸 떄 그런소리가 다 들려요. 
다른 호텔방에 비교하면 아주 저렴했고. 주변에 대형쇼핑몰이랑, 상점이랑 카페도 엄청 많고, 아주 편리했어요

루브르 포름 호텔 입구

이건 자고나서 엉망이 된 침대 ㅎㅎ

샤워실 (드라이기랑, 세면도구 등은 다 준비돼있어요)

간이 옷장. 전신거울

창밖으로 보이는 전경? 빌딩 사이 벽사이가 좁아서 별로 안보여요

복도

엘레베이터 타셔도 되고, 계단도 있는데

엘레베이터는.. 작아도 작아도 정말 작아요.. 프랑스는 오래된 엘레베이터가 많아서 아주 좁은 엘레베이터가 많아요 ㅠㅠ 그리고 계단도 아주.. 잘게 만들어져서 굉장히 좁아요 ㅠㅠ

이미 언급한 계단의 모습. 아슬아슬..

엘레베이터 , 0층은 로비.0층으로 가는중

식사 따로 돈내시면 아침식사 하실수 있어요.

아시다 시피 파리에서 숙식을 구하시려면..

돈이 만만치 않은데 그중에 가성비 나쁘지않은 호텔로 추천해드렸어요 ㅎㅎ

길 모르실때 데스크 직원에게 물어보면 아주 친절히 설명해주세요. 그런데 아르바이트생으로 보이는 아시아 여자분은 그리 친절한지 모르겠던데.. 주로 계시는 프랑스 남자분은 굉장히 친절 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