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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연애를 어떻게 시작합니까?
당신의 애인의 어떤 점이 마음에 들어서 사귀게 되었습니까?
연애라는 것도 어떻게 보면 하나의 일이다.
하지만, 어떤 일을 할 때 동기와 목적에 따라서 우리가 일을 하는 자세와 마음가짐이 달라진다.
아르바이트를 하는 학생보다 주인이 좀 더 일을 열심히 하고 신경을 쓴다.
억지로 하는 사람보다 좋아서 하는 사람은 그 일에 대한 자부심이 있다.
 
어떤 사람은 외로운 '나'에게 잘 해주어서 그 사람과 연애를 시작한다.
또, 어떤 사람은 이별의 아픔을 잊게 해주는 사람에게 기대고 싶어서 연애를 하기도 한다.
 
그리고 이런 생각을 한다.
' 이 사람을 좋아해보겠다 '
' 고마운 애인과의 연애를 잘할려고 노력해보겠다 '
' 시간이 지나면 애인이 좋아지겠지... '


이런 식으로 연애를 하는 것은 학창시절에 친구들에게 등떠밀려 애인을 사귀는 것과 똑같다
 
좋아하는 감정이 생기지 않는다
연애가 100일이 넘은 지금 A는 B와의 연애는 별 탈없이 하고 있지만, B를 사랑하지 않는다.
A : ' 연애를 하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애인이 좋아져야 하는데 좋아하는 감정이 생기지 않아요 '
A는 귀가 얇은 여자이다.
주변 친구들은 남자B를 괜찮은 사람이라고 했고, 남자B가 A에게 고백을 한 것은 행운이라고 했다.
하지만 A는 남자B가 매너있고, 예의바른 사람이라는 생각을 할 뿐, 자신의 애인으로서 생각을 해보지 않았다.
B의 고백후에, A는 친구들에게 어떻게 하면 좋냐는 이야기를 했고, 친구들은 사귀다 보면 좋아질것이라고 했다.
데이트를 하고 키스를 해도 별 감흥이 없었고, 고맙다는 마음은 들지만, 뒤돌아보면 B가 생각난다거나 그러지 않았다.
A는 이런 자기자신이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닌지, 혼자서 끙끙 거렸다.
 
애인에게 항상 고맙지만, 사랑하지는 않아요
'애인에게 고맙지만, 사랑하지 않는다' 라는 고민에 어떤 문제점이 있을지 생각해보았다.
애인이 못생겼나? 못생겼다는 이유만으로 사랑하지 않는다면 연애를 시작하지도 않겠지
그렇다면, 애인이 바람을 피나? 바람을 폈다면, 고맙지도 않았겠지
그래서 애인을 어떻게 만나서 연애를 시작하게 되었는지 물어보았다.
대부분 두가지의 경우로 나누어 졌었다.
 
오랫동안 솔로 생활로 인하여 외로웠는데 잘해주는 애인의 모습으로 연애를 시작한 경우
이별의 아픔으로 힘들어하고 있는데, 내 옆에서 지켜주고 상처를 치료해준 사람에게 기대고 싶은 경우


 
연애는 남녀 둘이 하는 것이다.
서로가 노력해서 얻을 수 있는 결과물이 '사랑' 이다.
하지만 이들은 내가 좋아해서 연애를 시작한 것이 아니다.
내가 사랑하고 싶고, 사랑받고 싶어 시작한 연애가 아니다.
나에게 잘해주고, 내가 사랑을 주지않아도 노력하지 않아도 나에게 잘해주고 사랑을 주는 것에 기대여 연애를 시작한 것이다.
 
이렇게 연애를 시작하는 사람들은 많다.
그리고 그들이 하는 '연애'는 '연애'가 아니라 그냥 나에게 잘해주는 사람과 데이트를 하고 있는 것이다.
 
애인이 내가 치료가 될 때까지 기다려준다고 했다고?
지금이야, 애인이 당신을 더 많이 좋아하고 그래서 당신이 회복이 될 때까지 기다려 준다고 했지만, 그건 장담 할 수 없는 것이다.
무조건적인 사랑을 하기에 순수하지 못한 사람들이 많다.
애인이 나에게 잘해주고 나는 사랑을 받고 있다고 해보자.
내가 애인의 사랑으로 회복이 될 때 쯤에 애인은 그때까지 나의 사랑을 받지 못해서 지쳐있을 것이다.
당신은 이제 사랑을 할만한 충분한 상태가 되었는데도 당신의 애인은 사랑의 배터리가 방전이 되어서 움직이지도 못한채, 이별을 준비하고 있을 지도 모른다.
혹시 모르지, 나에게 받지 못한 사랑을 다른 이성에게 받고 있을지도.... 
 
다른사람에게 뺏기기 싫어서 연애를 시작한 경우
극소수이지만, 애인의 외모, 스타일, 경제력은 마음에 들지만, 이 사람과의 연애와 데이트는 마음에 들지만, 이 사람과 연애를 하면서 행복하다는 느낌을 받거나, 애인을 좋아하는 마음이 생기지 않는 경우가 있다.
남들은 다 부러워하는 애인이지만, 물론 나도 같이 있을 때는 좋지만, 사랑하거나 이 사람에게 올인하고 평생을 함께 하고 싶다는 마음이 들지 않는다.
그건 다른사람에게 뺏기기 싫어서 연애를 시작하거나, 사랑하고 싶어서 연애를 한 것이 아니라, 멋진애인이 필요해서 연애를 시작한 경우이다.
애인을 리미티드(한정판)아이템처럼 생각하여, 내가 이 아이템을 가지고 다니면 내가 더 빛날 것이라고 생각하는
어리석은 생각, 애인을 악세사리로 여기는 사람들은 그런식으로 연애를 시작한다.
 
착한천사병
고민녀 :
 '애인은 저한테 잘해주고, 고마워요 그 사람과 같이 있을 때에는 좋아요, 하지만 사랑하고 있다는 감정이나 좋아하고 있다는 감정이 생기지 않아요... 설레지가 않는다는 말이에요 '
 
나 :
' 그렇다면 애인을 위해서 무언가를 해보세요.
대부분 애인을 위해서 무언가를 고생해서 하는 이유는 내가 한 이벤트나 선물, 노력으로 애인이 행복해 하는 모습을 보고 싶은 거잖아요. 그것으로 나는 보람을 느끼는 것이구요'
 
나 :


 ' 만약 그렇게도 해보았는데 사랑하는 감정이 생기지 않는다면, 헤어지세요 '


 
고민녀 :
' 어떻게 그래요... 저한테 이렇게 잘 해주는 사람에게... '
 
나 :
' 애인의 입장이 되어서 생각해보세요, 나는 이렇게 잘해주고, 행복하고 사랑하고 있다고 느끼는데 나의 애인의 나를 사랑하지 않는다고 느낀다면, 얼마나 슬프겠습니까?
결국엔 당신이 애인에게 상처주기 싫고, 나쁜사람이 되기 싫어서 헤어지자고  말을 못하는 거 아닙니까? '
' 나를 이렇게까지 사랑해주고 잘해 줄 수 있는 사람이 또 있을까? 마음때문에 헤어지지 못하는거 아닙니까?
그리고 결정적으로 당신은 자신이 먼저 헤어지지 못하겠다고 하지만, 애인이 먼저 헤어지자고 하면 헤어 질 수 있잖아요? 
 
고민녀 :
네...
 
대부분 이런식이다.


자신이 먼저 헤어지자고 하지는 못하지만, 애인이 헤어지자고 하면 헤어질 수 있다는 반응이다.

 
    
책임회피
이런 사람들은 이기적인 사람들이다.
애인을 좋아하지 않은 상태에서 연애를 시작한 점
사랑받기 위해서 노력하고 싶은 마음이 들지 않은 상태에서 연애를 시작한 점
이렇게 연애를 시작했기 때문에 상대방을 아무리 좋아해볼려고 해도 좋아하는 감정이 생기지 않는 것이다.
 
좋아하려는 마음도 들지 않는다면, 인정해야 한다.
나는 이 사람에게 사랑을 받을 수 있지만, 나는 사랑을 줄 수 없다는 것을 말이다.
애인이 내가 억지로 잘해주고 '사랑해' 라고 말해주는 것을 원할까?
당신의 애인은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사랑해' 라는 말을 원할 것이다.
자기인생은 자기가 사는 것이다.
섣부른 판단으로 연애를 시작하고, 사랑을 위한 연애를 위한 동기가 없던 상태에서의 연애의 시작도
자기가 한 선택이다.
자기자신이 한 선택에 대한 책임을 져야한다.
나쁜사람이 되기 싫어서, 이기적으로 사랑을 받기만 하는 연애를 하고 싶어서 연애를 유지 하는 것은 책임회피이다.
 
결론
연애를 시작하는 이유는 사람마다 다르다
누구는 애인이 나에게 잘해주는 것 때문이고, 누구는 애인의 외모나 경제력으로 내가 빛나기 위해서이고, 누구는 외로움을 달래기 위해서 연애를 시작한다.
하지만, 애인을 좋아하는 마음, 애인에게 사랑을 줄 수 있는 마음, 애인에게 사랑받고 싶은 마음


그런 동기가 있어야지 애인과 연애를 하면서 최선을 다 할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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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tty1

리뷰나 요리 여행 및 각종정보. 별자리. 연애심리. 구입제품 리뷰.레시피.심리테스트.운세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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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1.
당신에게 접근하지 않는다면, 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
: 남자는 좋아하는 여자를 당연히 만나고 싶어한다.
-남자들은 원하는 것을 얻었을 때 비로소 만족한다. 특히 세상을 지배하느라 힘든 하루를 보낸 후에는 더 그렇다. 남자가 당신을 원한다면 그는 곧 당신을 찾아낼 것이다.
-남자들은 섹스로 이어질 수 있다고 판단되면 우정을 깨뜨리는 일 따위는 전혀 신경 안 써요. ;친구 사이의; 실수든 의미있는 연애든 상관없이 말이죠.
-섹스가 우정을 망칠수 있다고? 불행하게도 인류 역사상 정말 진심으로 그런 변명을 한 사람은 없었다. 왜냐하면 우리 남자들은 어떤 사람에게 마음이 동하면 자제하지 못하니까. 더 많은 걸 원하게 되니까 말이다. 친구로 지내던 여자에게 마음이 끌리면 남자들은 관계를 더 발전시키고 싶어한다. 그러니 제발 남자가 "겁내고 있나봐" 같은 말은 하지 말도록. 애정을 갖고 여자들에게 고하노니, 남자가 겁내는 것은 딱 하나뿐이다. 상대방이 자신에게 매력을 느끼지 않는 것.
-여자를 진짜 좋아하지만 개인적인 사정 때문에 관계를 천천히 발전시켜야 한다면, 곧장 여자에게 그런 사정을 알릴 것이다. 여자가 계속 추측하도록 놔두고 싶지는 않을 것이므로. 여자가 괴로워 하다 떠나가지 않도록 확실히 해두고 싶을 테니까.
-"전화해 줘요" "나한테 이메일 보내요" "친구한테 언제 한번 뭉치자고 전해줘요" 같은 말은 데이트 신청으로 착각하지 말 것. 남자들은 만나고 싶으면 만나자고 한다. 케케묵은 말처럼 들리겠지만, 남자들은 여자가 좋으면 곧바로 데이트 신청을 한다.
-스스로를 믿어라. 당신은 그에게 깊은 인상을 심어주었다. 그 정도에서 끝내면 된다. 만약 남자가 당신을 좋아한다면, 폭풍이 불어 닥치든 홍수가 나든 당신을 기억할 것이다. 그렇지 않은 남자라면 당신이 굳이 시간낭비할 가치가 없다. 왜냐하면 당신이 괜찮은 사람이니까.
-거의 모든 남자들이 여자들을 쫓아다니길 좋아한다. 우리는 여자를 붙잡을 수 있을지 없을지 결과를 알지 못하는 상태를 즐긴다. 그러다가 붙잡을 수 있다는 걸 알게 되면 마치 보상을 받는 듯한 기분이 든다. 오랫동안 쫓아다녔다면 특히 더 기쁘다.
-당신이 먼저 적극적으로 나가야 한다면, 다시 말해 남자를 쫓아다녀야 한다면, 그리고 데이트 신청을 해야 한다면, 남자는 십중팔구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고 난 믿는다.
이것만은 꼭 알아두자!


*핑계는 예의를 차린 거절이다. 남자들은 ;원만했던 관계를 망가뜨리는 것;을 두려워 하지 않는다.
* 남자에게 데이트 신청을 하려고 작전을 짜지 말라. 당신을 좋아한다면 그가 먼저 연락할 테니까.
* 당신이 그를 못 찾더라도 그는 당신을 찾을 수 있다. 당신을 찾고 싶으면, 그는 찾아내고야 만다.
* 당신이 앞장서고 싶어한다는 이유만으로 그도 같이 춤추고 싶어하는 것은 아니라는 걸 알아둘 것. 관습이란 인간의 본성에 의해 만들어졌고 시대를 초월해서 존속되어 왔다.
* "어느 모임 어느 친구네 집에서 만나요"는 데이트 신청이 아니다.
* 남자들은 당신이 얼마나 마음에 드는지를 잊어버리지 않는다. 그러니 전화기는 당장 내려놓도록.
* 당신을 데이트 신청을 받을 만한 멋진 여성이다.

Part 2.
전화 약속을 지키지 않는다면, 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
: 어떤 남자라도 전화 걸 줄은 안다
-;자기; ;우리애기; 같은 말에 속지 말기를 바라는 바다. 그런 달콤한 한마디는 사실 아무 뜻도 없으니까.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어" 라고 말하는 것보다는 "자기야~" "우리 애기야~"라고 하는게 더 쉽기 때문에 하는 말일 뿐이다. "전화 연결이 안 되는 곳에 있습니다" 보다는 한 번의행동이 더 확실한 뜻이라는 것을 기억해 주길.
-"남자가 나한테 전화하는 걸 잊어버리는 건 괜찮은 일일까요?" 그는 당신에게 전화하는 걸 잊어서는 안된다. 당신을 좋아한다면, 나는 당신을 잊어버리지 않을 거다. 절대로! 당신에 대해 잊어버리는 남자라면 인생에서 다른 중요한 것도 모두 깜빡할 게 분명하다. 당신은 그런 남자가 그렇게나 좋은가?
-남자들은 이래요. 데이트하고 헤어질 때나 전화끊을 때 아무 말도안 하는 것보다 여자가 듣고 싶어하는 말을 하려고 하지요. 거짓말하는 남자도 있고, 진실을 속삭이는 남자도 있어요. 거짓말과 진심을 구별하는 방법은 이거예요. 남자가 하겠다고 말한 일을 진짜로 하면 그건 진심이에요. 생각해 볼 게 또 하나 있지요. 전화하겠다고 해놓고 그대로 실행에 옮기는 것은. 사랑과 신뢰로 짓는 집의 첫번째 벽돌을 쌓아올리는 행동이랍니다.
-상대를 그리워하는 건 건강한 관계라는 증거거든요. 떨어져 있을 때 연락하고 싶은 욕구를 존중하지 않는 것은 건강한 관계가 아니죠. 전화통화를 싫어하더라도, 그가 당신의 욕구를 존중해서 전화를 해줘야 하는 거에요. 당신이 행복해 한다는 이유만으로도 말이예요.
-;바쁘다; 라는 말은 ;개똥같은; 단어이며, ;나쁜자식;들이 애용하는 말이라는 것. ;바쁘다;는 관계 맺기에 대형 참사를 유발시키는 말이다. 그럴듯한 구실 같아 보이기는 하지만. 진실을 파헤쳐 보면 결국 전화할 마음조차 없는 남자를 발견하게 된다. 기억하시길. 남자란 존재는 아무리 바빠도 자신이 원하는 것은 얻고야 마는 종족이다.
이것만은 꼭 알아두자!


* 그가 전화하지 않는다면, 그건 당신을 생각하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 당신에게 기대하게 해놓고 작은 것조차 실행하지 않는 남자라면 큰일에도 그럴 것이다. 이런 점에 유의해서, 그가 당신을 실망시킬 사람인지 아닌지를 알아차릴 것.
* 자기가 말한 것을 실행하지 않는 남자와는 같이 있지 마라.
* 당신의 마음을 편하게 해주고 눈앞의 갈등을 조화롭게 해결하지 않는 남자라면, 당신의 감정과 욕구를 존중하지 않는 것이다.
* ;바쁘다; 라는 말은 ;형편없는 인간;과 동의어다. ;형편없는 인간;은 당신이 데이트중인 남자를 뜻하고.
* 당신은 그놈의 전화를 받을자격이 있는 여자다.

Part 3.
당신과 데이트 하지 않는다면, 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
: 여럿이 함께 어울리는 건 데이트가 아니다
-;친구;라는 말에 주의하기를. 남자들이나 남자를 사랑하는 여자들이 가장친구답지 못한 행동을 저지르면서 변명할 때나 쓰는 말이 ;친구;다. 울면서 잠들게 만드는 사람을 친구라고 할 수 있을까?
-남녀가 진지한 사이가 되면, 남자 역시 여자처럼 감정적으로 보호받기를 바란다. 그래서 선언을 하는 거다. "난 네 남자야"라고 말하거나 "당신의 애인이 되고 싶어". "애인같지도 않은 그 녀석과 당신이 헤어지면 내가 당신의 애인이 될 거야"라고 말하고 싶어한다. 당신에게 진짜 반한 남자라면, 당신을 독차지하고 싶어 안달할 것이다.
-그가 없는 사이에 당신이 다른 남자를 만나려고 하는지 알아내기 위해 애쓰지 않는 남자라면, ;당신에게 반하지 않은; 제트기에 탑승했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이것만은 꼭 알아두자!


* 남자들은 여자가 듣기 싫어하거나 믿지 않으려 해도 자신의 감정을 말한다. "심각한 관계는 싫어"란 말은 "당신과는 심각한 사이가 되고 싶지 않아" 이거나 "난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어" 란 뜻.
* ;없는 것보다는 낫지; 정도로는 불충분하다!
* 둘 사이가 어떤 상태인지 궁금하다면, 멈추고 물어봐라.
* 애매하다고? 그건 좋은 소식이 아닌데?
* 자신이 당신의 애인이라며 세상에 대고 떠들고 다니고 싶어하는 남자! 그가 저기 어딘가에 있다.
Part 4.
당신과 섹스하지 않는다면, 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

: 남자는 좋아하는 여자를 만지고 싶어한다 언제나!
-남자는 여자한테 반하면 그 여자의 몸에서 손을 떼기 힘들어 한다. 정말 아주 간단한 얘기다! 남자가 당신의 옷을 벗기려 들지 않는다면, 당신에게 반한 게 아니다.
-동성애자가 아닌 이상, 남자가 여자랑 나란히 누워 과자를 먹으면서 옛날 영화나 보는 것으로 만족한다면, 그는 그녀에게 반한 게 아니다.
이것만은 꼭 알아두자!


* 사람들은 늘 자신의 본모습을 말한다. 남자가 한 여자로 만족하지 못한다고 말하면 여자는 그 말을 믿어야 한다.
* 영혼의 동반자도 좋지만, 섹스도 하는 영혼의 동반자는 더더욱 좋다. 친구는 친구일 뿐이다. 얼른 나가서 당신을 만지고 싶어 몸살 날지경인 남자를 찾아보시기를.
* 자존심이 구겨져버리면 새 남자를 찾는 데 오래 걸릴수도 있으니, 자존심을 꼿꼿하게 세우는 것을 최우선으로 삼을 것.
* 수 많은 밤을 뭔가 껴안고 보내고 싶은 마음이 생긴다면, 당장 강아지를 사라.
* 멋진 당신과 뜨거운 밤을 보내고 싶어하는 사람이 저기 어딘가 있음을 명심하기를.

Part 5.
다른 여자에게 한눈판 남자라면, 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
: 남자가 거짓말해도 될 만한 구실 따위는 세상에 없다.
-남자가 "어쩌다가 그렇게 되어버린 거야" 라고 말하더라도, 제발 기억하기를. 당신을 속이는 것은 ;어쩌다 그렇게 되지는; 않는다는 사실을 말이다. ;어머나 미끄러지는 바람에 다른 여자랑섹스해 버렸네; 같은 사고는 절대 일어나지 않는다는 것을. 그건 전부터 계획한 거고, 당신과의 관계가 끝날수도 있다는 걸 뻔히 알면서 벌인 일이다. 꼭 알아둘 것! 당신 모르게, 당신의 허락 없이 다른 여자와 섹스하는 것은. 당신에게 반하지 않을 정도의 행동이 아니다. 그건 당신을 조금도 좋아하지 않는다는 증거다.
-두 사람 사이에 어떤 문제가 있다면 그것에 대해 대화를 해야지, 엉뚱한 여자와 그 짓거리를 하면 안되지요. 만약 당신이 아이를 가져서 배가 불러오거나 나이 들어 얼굴에 주름이 생긴다면, 이번 에는 그가 무슨 짓을 하겠어요? 그가 내켜 하지 않는 색깔로 머리를 염색한다면요?
-남자가 감정을 갖는 것을 비판할 수는 없다. 누군가를 사랑하게 되면 헤어지고 나서도 좋은 감정은 남아 있을 수 있다. 그건 나름대로 좋은 일이다. 하지만 감정이 있다고 해서 꼭 섹스를 해야 하는것은 아니다. 설령 감정이 남아 있더라도, 그런 감정은 사랑하는 사람에게 쏟아야 한다. 사랑하는 여자의 옷을 벗기고, 입을 맞추고, 함께 사랑을 나누어야 한다. 감정이 있는 건 어쩔 수가 없다. 다만아무데서나 옷을 훌훌 벗는 건 곤란하다.
이것만은 꼭 알아두자!


* 속이는 데는 변명의 여지가 없다.
* 다른 사람의 실수 때문에 내가 책임질 것은, 나 자신에 대한 것뿐이다.
* 속이는 것은 속이는 것에 불과하다.
* 상대방을 속이는 것은 거듭될수록 점점 더 쉬워진다.
* 속이는 놈은 잘 되지 않는다.
* 속이는 놈은 자신만 속이는 것이다.
Part 6.
술기운에만 당신을 찾는다면, 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


: 당신을 진실로 좋아하는 남자는 자신의 판단력이 말짱할 때 만나고 싶어한다
-남자가 취해서 하는 말은 다 믿으면 안된다는 사실을요. 나쁜 남자가 나쁜 이유는 ,그들한테 문제가 있기 때문이예요. 자기 자신을 존중할 줄 모른다든가, 시도 때도 없이 화내고, 스스로를 혐오하고, 어떤 사랑도 믿지 않는다든가 하는 그만의 문제를 안고 있는 겁니다.
-사랑과 애정에 대한 욕망 때문에 판단력을 흐리지 말기를. 주정뱅이와 결혼하거나 함께 살거나 주정뱅이가 겪는 고통을 다행히도 경험해 보지 않은 사람이라면 술을 많이 마시는 남자를 만날 때 각별히 조심하기를 바란다.
이것만은 꼭 알아두자!


* 그가 취하지 않은 상태에서 한 말이 아니라면, 믿어서는 안된다.
* 술이나 마약을 하면 깊은 감정에까지 이르지 못한다.
* 남자가 술 취한 상태에서 당신을 만나고, 이야기하고, 섹스하고 싶어한다면 그건 사랑이 아니다. 스포츠다.
* 나쁜 남자는 진짜로 나쁘다.
* 당신은 같이 있을 때 정신이 말짱한 사람과 사귈 자격이 있다.
Part 7.
결혼 이야기를 피한다면, 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


: 사랑은 정절 공포증을 치유해 준다
이것만은 꼭 알아두자!


* "그가 결혼을 원치 않아" 와 "그가 나랑 결혼하고 싶어 하지 않아"는 아주 다른 말이다. 당신의 남자가 어느 범주에 속하는지 확인할 것.
* 두 사람이 다른 결혼관을 가졌다면, 또 뭐가 같은게 있을까? 한번 따져볼 때다.

Part 8.
헤어지자는 말을 쉽게 한다면, 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
: "당신을 만나고 싶지 않아" 라는 말은 그 말 뜻 그대로다
-남자가 관계를 지속하고 싶으면, 사랑하는 여자를 지키기 위해 산이라도 옮기려 들지요.
-남자가 당신을 그리워한다는 말에 만족스러워 하지 말자. 아쉬워하는게 마땅하지. 당신은 좋은 사람이니까.
-헤어진 사람과 다시 만날 것을 결정하는 일은 복잡 미묘하고 힘든 일이다. 당신이 다시 사귀려는 사람은, 불과 얼마 전에 당신과 당신의 장점에 점수를 매기고 당신의 예쁜 눈을 들여다보면서 더 이상 함께 있고 싶지 않다고 선언한 바로 그 작자다. 외계인이 그를 납치해서 당신한테 반한 남자의 뇌를 그 남자의 뇌에이식하지 않는한 그 남자는 결코변하지 않을 것이다. 제발, 그가 외루워져서 매달리는 것임을 명심하기를.
-자존심이 있는 것과 발닦개가 되는 것을 혼동하지 말기를. 자존심이 잇는 것은 고개를 꼿꼿하게 세우고 우아하고 품위 있게 걷는 것이다. 발닦개가 되는 것은 그가 충치 치료를 받을 때 치과까지 태워주겠다고 하는 것이고.
-언제나 자존심을 세울 것. 미친 것처럼 굴지 말 것. 그렇다 . 규칙은 하나가 아니라 둘이다. 하지만 그걸 따르면 슬퍼할 일이 생기지 않는다.
이것만은 꼭 알아두자!


* 굿바이 섹스라 해도 여전히 ;굿바이;를 의미한다.
* 남자를 차버려라. 그가 당신을 그리워하게 하라.
* 당신이 좋은 사람이란 걸 그에게 되새겨 줄 필요는 없다.
* 고양이는 고양이 주인이 돌보게 하라.
* ;자존심 있다;는 것은 ;그의 자동응답기에 목소리를 남기는 것;이 아니다.
* 당신이 개똥 같은 옛 남자와 다시 만나지 않은 것을 다행스러워 할 남자가 저기 밖에있다.
Part 9.
갑자기 연락을 끊는다면, 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


: 가끔은 당신이 알아서 끝내야 할 때가 있다
-로맨틱한 관계에서 답을 못 받는 것보다 괴로운 일은 없다. 하지만 답을 안 하는 것도 답이다. 남자가 당신에게 작별 편지를 쓰지 않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의 침묵은 "이제 안녕!" 하고 귀청 떨어지게 외치는 것과 같다.
-전화를 해서 소리라도 지르면 당장은 속이 시원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얼마 후에는 그런 데 신경 쓰지 말걸, 하고 후회하게 될 것이다. 인생 전부가 아니라 단 며칠이라도 허비한 게 아까울 거다. 남자를 혼내는 일은 다른 사람에게 맡기자. 당장은 대가를 치르지 않고 그냥 넘어가는 것 같겠지. 하지만 당신이 아무 말도 안 하는게 그에게는 더 무서운 일이다. 당신은 그 시간에 더 근사한 일을 하시길.
-상대방의 행동이 사람을 질리게 만들어서, 어떻게 할지 고민조차 안 되는 때도 있다. 당신의 실수는 그런 사람을 선택했다는 것이다. 실수를 만회할 지름길은 실수에서 배우고, 얼른 거기서 빠져나와 이제부터라도 현명하게 선택하는 것이다. 서두르자. 소중한 시간을 낭비하지 말고
-누군가 연락을 끊으면 그렇게도 가슴아픈 이유는, 사랑하는 사람의 마음이 오래 전부터 떠나 있었다는 사실을 똑바로 봐야 하기 때문일 거다. 그가 연락을 끊기 오래 전부터 나한테 거짓말을 했다는 것을 깨닫는 게 , 어찌 보면 더 힘든 대목이다. 내가 뭘 잘 못했는지, 어떻게 하면 이렇게 되지 않았을 지 돌이켜 묻지 말자. 소중한 마음을 죄다 되새기면서, 무엇이 진실이었고 무엇이 거짓이었는지 고민 하지 말자. 알아야 할 것은 좋은 소식 뿐. 그가 가버렸다는 사실 말이다! 할렐루야. 잘 가라!
이것만은 꼭 알아두자!


* 그가 기억상실증으로 병원에 누워 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당신한테 반하지 않아서일 가능성이 더 크다.
* 대답이 없는 것도 대답이다.
* 남자에게 거절할 기회를 또 주지 말것.
* 혼자서 문을 닫아야 하는 때도 있는 법이다.
* 그에게 악쓰는 것은 그의 어머니에게 맡기자. 당신은 워낙 바쁘니까.
* 미스터리 같은건 없다. 그가 연락하지 않는 이유는 당신에게 어울리는 괜찮은 사람이 아니기 때문이다.


Part 10.
그를 독차지할 수 없다면, 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
: 당신의 사랑이 자유롭지 않다면, 그건 진짜 사랑이 아니니까
-만나고 있는 남자의 아낵 마귀할멈에다 고약한 여자라면 그와 사귀는 것에 대해 합리화하기 쉽다는 것을알고 있다. 하지만 그들 부부의 관계나 주위환경이 어떻든 상관없이 결국 당신은 남자가 자기 아내를 속이는 것을 거드는 셈이다. 당신이 그 정도의 인간은 아니지 않는가?
-다시 말하지만 ;참고 기다리기만 하면 다 잘될 거야;라고 생각해야 하는 사이라면 십중팔구 결코 건강한관계가 아니다. 그 남자는 당신이 투자할 만한 우량주가 아니니까. 감정에 있어서도 여유를 가지고 있어서, 당신과 산뜻하게 만나고 이야기하고 미친듯이 사랑에 빠질 수 있는 남자여야 한다. 그럴 수 있으니까 당신을 만나는 것 아닌가. 당신이최소한의 예의를 요구하고 싶다면 남자는 최소한 같이 있으면서 당신에게 몰두하는 배려를 할 줄 알아야 한다.
-진짜 당신에게 반한 남자라면 당신을 놓치지 않기 위해 자신의 문제를 얼른 털어버리려고 할 것이고 어떤 남자는 자기 감정을 분명히 밝혀 모호한 부분이 없도록 하면서 당장은 현실을 감당하기 어렵다고 털어놓을 것이다. 그러면 당신은 상대방의 상황을 확실히 알 수 있을 테고 그는 마음의 준비가 되면 당신에게 달려올 것이다. 당신같은 사람을 쉽게 잊지는 못할 테니까.

Part 11.
당신의 감정을 무시한다면, 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
: 진정으로 누군가를 사랑한다면, 그 사람을 행복하게 해주고 싶어한다
-같이 사는 남자가 갑자기 몹시 이기적이라는 생각이 불쑥 든다면, 4년이란 세월에 연연하지는 말자. 그 남자는 만난 첫날부터 본 모습을 보이려 했을 가능성이 크니까.
-그 남자가 당신의 cd컬렉션을 좋아할 필요는 없다. 당신의 구두를 마음에 들어할 필요도없고. 하지만 성숙한 남자라면 당신의 친구와 가족들을 사랑하려고 노력할 것이다. 그들이 좋은 사람들일 때는 더욱더 그럴 것이고.
-두 사람이 연결될 때는, 서로에대해 알고 싶어서 안달이나지요. 같이 있지 않을 때는 어떻게 생활하는지 알고 싶고 상대방의 과거도 힐끗 보고 싶지요. 마음도 들여다보고, 살을 뚫고 저 안에까지 들어가고 싶어지는 겁니다.
-정말 당신과 자신에게 반한사람이라면 최대한 서둘러서 제대로 살려고 노력할 겁니다. 우선 돈을 벌려고 애쓸 거고요. 알아두세요, 이런 남자들은 자기 삶이 정돈되면 흐믓한 나머지 새 사람을 찾을 생각이나 하거든요. 사실 괜찮은 여자라면 오랫동안 그 따위로 산 남자를 참고 봐주지 않겠죠?
-사람들은 늘 힘든 시기를지나기 마련이다. 하지만 근성이 있는 사람이라면, 아무리 어려운 시기라도 유흥비로 쓰기 위해 500달러 같은 큰 돈을 빌리는 짓은 안 한다. 당신이 걱정해야 하는 일은 딱 한가지다. 당신과 당신 집안 돈에 기대어 편히 살려고 하는 남자가 아니라 성실하고 근성 있는 남자를 만나는 것이다.
이것만은 꼭 알아두자!


* 같이 지내기 어려운 사람을 선택하는 일이 아니더라도, 세상살이 자체만으로도 힘들다.
* 당신은 당신에게 늘 잘해주는 사람을 만날 자격이 있다. 물론 당신도 상대방에게 잘해줘야 하고.
* 나쁜 남자는 이미 만난 적이 있다. 다시 경험할 필요는 없다.
당신의 기준이 될 수 있는 것들


* 먼저 데이트 신청을 하지 않은 남자와는 사귀지 않겠다
* 전화를 기다리게 하는 남자와는 사귀지 않겠다
* 사귀고 싶다는 것을 분명히 밝히지 않는 남자와는 사귀지 않겠다
* 내가 성적 매력이 없다고 느끼게 하는 남자와는 사귀지 않겠다
* 내가 싫어할 정도로 술을 마시거나 약물에 손대는 남자와는 사귀지 않겠다
* 우리의 미래에 대해 얘기하길 두려워하는 남자와는 사귀지 않겠다
* 어떤 상황에서도, 나를 퇴짜 놓은 남자에게 내 소중한 시간을 할애하지 않겠다
* 결혼한 남자와는 사귀지 않겠다
* 착하고 친절하고 사랑스런 사람이 아닌 남자와는 사귀지 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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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애 1~3개월 이 시기는 관찰기다.

실수에 대한 관용도가 지극히 낮으니 단점은 최대한 숨기고


장점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하자.


당신과 사귀면 벌어질 일들에 대한 기대감을


심어주고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다.


관심과 호기심이 최고로 높은 시기이니 특별히


밀고 당기기를 할 필요는 없다.


그러나 상대방의 애정과 당신의 애정을 가늠하려 한다거나 집착하게 된다면


 3개월을 넘기지 못하고 헤어지게 될 것이다 .


('이젠 분명히 넘어왔겠지!'라는 생각은 이 시기를 망치는 가장 큰 원인 중 하나다.


3개월 이전의 확신은 금물이다).

 

 
 * 연애 3~6개월 이 시기는 애정 상승기다.

 

 
스킨십이 진행되고 서서히 애정이 상승되어 가는 시기다.


설레임과 호기심은 줄어들고 서로에 대한 믿음과 애정이 높아져 가는 시기다.


적절한 밀고 당기기가 병행되면 관계에 긴장감이 제공되고,


서로에 대한 애틋함이 더욱 커지게 된다.


선물, 감동, 표현, 노력, 이벤트 등을 통하여 서로의 사랑을 튼실히 다질 수 있는 시기다.


그리고 만약 헤어질 마음이 있다면 이 시기에 헤어지는 것이 유리하다.

 

 
* 연애 6개월에서 1년 이상 이 시기는 혼동기다.

 

 
사랑을 의심하게 되거나 권태기를 맞이하게 된다.


물론 더 깊어진 사랑으로 애정 전선을 잘 유지해 나가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대부분은 서로에 대한 설레임을 잃어 버리고 의무적인 만남을 유지하다


급하게 끓어 올랐던 물이 식어 없어지듯 그렇게 헤어져버리고 만다.


정이라는 감정이 생겨나기 시작하나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깨닫지 못한 체


또 다른 설레임을 찾아 사랑했던 사람을 버리고 만다.


사랑이 의심된다면 그 동안의 기억들에게 물어 보도록 하자.


추억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서로가 식상해진 만큼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도록 하고,


 가까울수록 돌아가란 말을 잊지 말자.

 

 

100명과의 3개월 짜리 연애를 한 사람은 1명과의 3년 짜리 연애를

한 사람보다 연애를 잘 할 줄 모르는 사람이다.


누군가와 최소 1년 이상은 사랑하라.


사랑의단계


 
첫번째

I meet you


두번째

I think you


세번째

I like you


네번째

I love you


다섯번째

I want you


여섯번째

I need you


마지막

I am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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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의 이유..

 

 
성격차이,


인생관의 차이,


집안문제,


오해,


 불신..

 

 
이별의 온갖 이유는 다 핑계다.


이유는 단 하나,



그 모든 감당해 낼 만큼
사랑하지 않았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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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단 헤어지고 나면 여자는 만나고 정리하고 싶어하지만
남자는 그렇게 하고 싶지 않아한다.
(남자는 끝이라고 생각하면 더 이상의 상황을 갖고 싶어하지
않아하고 여자는 만나서 왜 그러는지에 대한 얘기를 듣고 싶어한다.)


2. 다른 상대가 생겨서 그런 거라면 솔직하게 얘기 해라.
(이런경우에 대부분이 솔직하게 얘기 하지 않는다.
자기가 나쁜사람되서 헤어지는 것은 싫기 때문에...
하지만 그것을 알아라 정말 상대방에서 상처를 주지 않고
미련을 버리게 해줄 수 있는 것은 솔직하게 말하는 것이다.)


3. 죽어도 못 헤어지겠다면 자존심 버리고 딱 1~2번 정도만 매달려라.
그리고 돌아오지 않는 다면 깨끗하게 돌아서라.


4. 우아하게 헤어져라.
(주변에 보면 헤어지고 난 뒤에 상대방에 대한 배신감이나 원망
때문에 몹쓸 짓을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 방법을 추천하고 싶지 않다.
적어도 상대방에 나에 대한 기억을 떠올린다면
"그 애 때문에 힘이 들었었지만 ,그래도 좋은 사람이였어..."라는 말이 낫지
"걔 싸이코였어,만난게 후회돼!"이런 얘기를 듣고 싶지는 않다.
자신을 위해서 깨끗하게 헤어져라.


5. 헤어지고 난 뒤의 상대방에 대한 집착증세
(헤어지고 난 뒤에도 상대방의 이메일이나 음성등을 확인하게
되고 집이나 회사에 찾아가서 얼굴만 보고 오면서 눈물을 흘리는 등
여러가지 싸이코증상 및 행동들을 하게 된다.
그건 당신이 싸이코여서도 아니고 미쳐서도 아니다.
그냥 이별의 한 과정이고 증상이다. 주위에서 하지 말아라.
너 미쳤냐. 정신차려라 이런 말을 듣게 되도 하게 된다.
당분간은 자신을 그냥 그대로 둬라. 그러다가 어느 시점이 되면
"에이 씨 내가 지금 뭐하는 짓이야"라는 생각이 든다.


6. 인생의 전환점으로 생각하라.
(지금은 못 살 것 같지만,지나고 나면 아무일도 아니였다고 생각이
들것이다. 자살이라등가 술, 담배,여러사람과의 막나가는 관계등으로 자신을 망가트리지 말고 더 나은 자기 발전의 기회로 삼아라!!
더 좋은 사람을 만날 수 있도록..)


7. 울고 싶다면 그냥 소리내서 엉엉울러라 참으면 병 된다!
(울고 싶다면 울어라. 속이 시원해질 때까지...
소리지르며 울고 싶으면 그렇게 해라!)


8. 새로운 만남을 서두르지 마라
(다음 만남을 위해서 어느정도 준비기간이 끝나고
어느 정도 정리가 되서 숙해진 다음에 만나라
그래야 자기가 선택한 사람에 대해서 후회를 안한다.)


9. 또 다시 사랑은 온다. 간사하게 첫사랑처럼 말이다.
(여자의 경우 헤어지고 나면 다시는 사랑같은 것 할 수 없을 것 같아
라고 말하는 분들이 많다 나는 단호하게 말하고 싶다
사랑은 늘 처음처럼 온다고....
어디선가 본 것인데 사랑이 영원 할 수 있는 이유는
다른 누군가에게 옮겨가서 그 감정을 다시 느끼게 때문에...)


10. 일기를 써라
(일기를 써라 정말로 솔직하게. 상대방에 대한 원망이나 돌아왔으면
좋겠다거나 자기 느낌에 대해 아주 솔직하게 써라.
정말 많이 도움이 되고 치료가 된다,
그리고 마지막에 빼 먹지 말고 써야 할 것은
"난 정말 좋은 사람 만날꺼다.그리고 난 정말 좋은 사람이야.")


11. 그리고 남자들에게
(남자들은 헤어지는 이유를 무조건 여자에게 떠넘기고 싶어한다
왜냐하면 이상한 습성인데 자기가 나쁜 놈이 되서 헤어지는 것을
두려워한다(여자보다는 약간 비겁한 증세가 있죠)
하지만 생각해 봐라! 남자들이여 정말 당신들은 아무 잘못도 없는가?
당신이 아무 잘못도 하지 않았고 여자 잘못만 있다면 왜 헤어
졌겠는가 말이다!!!!!!!


12. 마지막 한 마디.
- 정말 처절한 복수는 깨끗하게 잊어주는 것이다.
- 서로가 사랑했던 사람에 대한 예의를 무슨일이 있어도
마지막까지 지켜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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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사귀었음에도 불구하고 유난히 다정한 커플을 보면 인연이란 저런 거구나 하는 생각이 절로 든다. 그들은 정말 궁합이 잘 맞아서 그런 걸까. 아님 특별한 연애비법이라도 알고 있는 걸까. 오래되고 의좋은 연인들의 연애법을 분석해 그들의 장수비결을 배워보도록 하자.


싸울 일을 만들지 말 것
장수하는 커플의 첫 번째 특징은 바로 웬만해선 안 싸운다는 거다. 그들이 특별히 성격이 잘 맞아서? 도무지 싸울 일이라곤 없어서? 아니다. 똑 맞아떨어지는 친구 사이도 자주 만나다 보면 다툴 일이 많아지는 법. 잘 지내는 커플은 일단 싸울 일 자체를 안 만든다는 점이 일반 연인과 다른 점이다. 좀 사귀다 보면 누구나 내 애인이 싫어할 만한 행동이나 말투 습관 등이 있기 마련이다. 문제는 뻔히 다 알면서도 실수를 반복한다는 거다. 애인이 죽으라고 싫어하는데도 절대 굴하지 않고 고집을 피우다 보면 천하의 잉꼬커플도 싸우기 마련. 사소한 다툼이 쌓이다보면 나도 모르는 사이 이별이 다가오게 된다.


나를 더 사랑할 것
오래된 커플이 겪게 되는 위기 중 하나가 권태감이다. 특별한 이유도 없이 연애가 시들해지고 애인에게 별 감흥을 못 느끼게 되는 것 말이다. 연애 초반에 에너지를 너무 쏟는다거나 특별한 환상을 가지고 이성을 사귀게 됐을 경우 이런 무료함은 더 빨리 찾아온다. 특히 일방적으로 사랑을 퍼주기만 했다거나 반대로 넘치는 사랑을 받기만 했을 경우 연애성장률은 급속도로 하강한다. 가진 거 다 주고 보일 거 다 보였을 때의 허탈함과 비슷한 거다. 자,내가 있어야 애인도 있고 사랑도 하는 것이라는 것을 꼭 명심하자. 애인에게 관심과 사랑을 퍼붓기 전에 먼저 스스로를 가꾸고 조금만 더 자신을 사랑할 것. 매력 넘치는 애인을 떠날 사람 누구랴.


적당한 거리를 둘 것
바늘과 실처럼 꼭 붙어 다녀야 애정이 다져지는 건 절대 아니다. 오히려 적당한 사랑의 거리는 감정을 더 애끓게 만들기도 한다 이 말씀. 연애만 하면 친구고 일이고 다 팽개치고 애인 꽁무니만 쫓아다니는 사람을 보라. 쉽게 타오른 만큼 불도 금세 꺼지지 않던가. 연애는 물론 각자의 생활에도 충실하고 서로를 발전시키도록 노력하는 지혜를 갖자. 또 절절한 연애감정이 죽을 때까지 지속될 거라 기대도 꿈도 꾸지 마시라. 연애시기별로 다 그에 맞는 자연스러운 감정의 변화가 오는 법. 경솔하게 사랑이 식었니 어쩌니 하면서 호들갑 떨지 말고 더 깊고 넓은 감정으로 상대를 바라보도록 하자.


누누이 말하지만 사랑에 전문가는 없다.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딱히 못되거나 모자란 사람은 없는 법. 다 자기가 요리하기 나름인 거고 딱 자신의 역량만큼 보고 담을 수 있는 것이리라. 조금만 사귀다 보면 싫증 느끼고 변덕부리는 사람들은 상대방을 탓하지 말고 자신의 태도를 먼저 반성하도록 하자. 도대체 나는 누군가를 만날 마음의 준비가 되어있는지 단지 외로워서 이성을 찾아 헤매는 건 아닌지 말이다. 정말 진실한 사랑을 하고 싶다면 사람을 찾기 전에 스스로를 가다듬는 일이 먼저다. 끼리끼리 어울리는 법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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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씹고, 잘 차는 남자의 뻔한 변명

"바쁘니까 나중에 전화할게"
대부분의 여자는 남자의 연락을 기다리다 가슴이 시퍼렇게 멍들고 입안이 바짝바짝 타 들어 가는 것이 예사다. 심하면 어디에선가 전화벨이 울리는 것 같은 환청에 시달린다.
결국 용기를 내어 전화번호를 누르면 돌아오는 대답은 "바빠.", "나중에 내가 전화할게." 등 급히 끊어버리는 말들뿐이다. 여자의 연락이나 약속을 잘 씹는 남자일수록 특징이 있다. 같은 말이라도 절대 상대에게 연락하라는 말을 하지 않는다. 항상 자신이 전화한다는 식으로 말을 꺼낸 후 잠수를 탄다. 하지 않을 약속을 하는 것은 빨리 전화를 끊어버릴 핑계이기 때문이다.


문자? 수신번호? 메일? 못 봤는데...
우기는 데 장사 없다. 아무리 정확성을 자랑하는 디지털 시대라지만 기기상의 고장이나 수신에러, 전송오류라고 우기면 할말 없다. 하루종일 전화기를 뚫어져라 쳐다보고 노심초사 연락을 기다리던 마음은 "못 봤어." 한 마디에 일순간 무너져 내린다.


술 마시느라, 혹은 일하느라 전화벨 소리를 못 들었다는 변명. 바빠서 연락 못 했다는 변명. 그러나 아는 사람은 다 안다. 사랑에 빠진 사람은 하루 24시간이 부족해도 보고픈 사람에게 문자 한 번 보내는 것쯤은 할 수 있다는 것을. 손가락이 부러져도 턱으로라도 단축키 한 번 누르는 것이 그리 어려울까. 그의 말을 100% 믿지도, 그렇다고 전적으로 의심하지는 말자. 다만 잦은 변명은 의심하자. 쉽게 씹히다 보면 어느 새 뻥 하고 차이는 수순을 밟게 된다.


난 너한테 부족한 남자야
이별할 때 남녀는 다르다. 여자는 매몰차고 독한 모습으로 말한다. "이제 그만 만나." 그런데 대부분의 남자는 이렇게 말한다. "난 너한테 부족한 사람이야.", "나보다 좋은 남자 만나라." 이 무슨 신파조 대사인가. 이별 앞에서는 어떤 부드러운 말이라도 결과는 같다. 멀리 날려버린 공만 남는 다는 사실. 남자의 발길질은 한 번으로 족하겠지만 여자의 가슴은 같이 사랑하고 지내온 시간, 애타게 그를 바라온 마음만큼 뻥 뚫리기 마련이다. 부족한 남자? 커다랗게 뚫려버린 가슴의 공허함은 누가 채워준단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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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덤덤의 버그를 잡아라
당신을 향한 남친의 사랑은 처음이나 지금이나 똑같은데 혹시 당신 혼자만 권태기? 당신 맘 속 사랑을 요리조리 갉아먹고 좀 먹는 권태기라는 버그를 잡아라. 백신 프로그램을 실행시켜 무덤덤, 무감동 등의 버그를 체크하고 오류를 수정하는 것이다. 그리고 당신 내면에 애교, 성의, 매력 등을 업데이트하여 사랑의 콘텐츠를 풍부화, 다양화 시키는 것이다. 나날이 달라지고 변해가는 당신 모습에 남친도 다시 뻑~ 가게 되지 않을까?


■ 사랑 방해꾼, 스트레스를 퇴치하라
남친의 멋진 이벤트, 근사한 외식에도 시큰둥하다면 스스로를 진단해 보아라. 회사, 학교 등에서 지나치게 많은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건 아닌가? 당신은 지나친 완벽주의자이기 때문에 스스로 스트레스를 주는 건 아닌지? 그로 인해 피로가 누적돼 사랑이고 뭐고 다 귀찮아지는 것인지도 모른다. 사랑과 일은 어느 것 하나 놓칠 수 없이 중요한 것. 이제는 당신의 시간 중 일과 사랑을 재분배해야 할 때다.


■ 권태기의 적, 다른 남자 보기를 돌같이 하라
권태기라는 바이러스가 기승을 부릴 즈음에는 바람기라는 박테리아가 슬슬 활동을 시작할 때. 이 두 놈은 전염성이 아주 강해서 가장 가까이 있는 사람부터 전염시켜 버리고 마는 성질이 있다. 당신이 다른 남자에게 눈 돌릴 때 남친 눈도 다른 여자에게로 돌아갈 수 있다는 걸 잊지 않아야 한다. '내 남자가 최고다!' 라는 명제 아래 다른 남자 보기를 돌같이 하고 꾹 참고 기다려라. 참는 자에게 복이, 아니 사랑이 있나니!


■ 지겨운 남친을 다른 각도에서 바라보아라누구나 미술 시간에 아그리파 석고 데생을 해 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똑 같은 아그리파인데 모두 다른 아그리파를 그리지 않았는가? 사물은 보는 각도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인데 남친도 마찬가지다. 본질은 변함이 없는 똑 같은 사람인데 보는 각도에 따라 장점이 단점으로 보이기도 하고 단점이 장점으로 보이기도 한다. 무뚝뚝하고 멋없는 남자라면 듬직하고 무게감 있는 사람으로, 속 좁은 남자라면 섬세한 남자로 바라보려고 노력한다면 정말 그렇게 보일 것이다. 어떤가? 다시 보니 과연 내 남자다 싶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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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브 1계명 - 남자 친구를 당신의 스트레스 해소용으로 만들지 말라.
여자가 남자에 비해 말이 많은 건 자타가 공인하는 사실이다. 여자가 이렇게 시시콜콜 말이 많은 이유는 자신의 일상을 말해주는 것 또한 상대를 사랑하는 한가지 방법이라 생각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항상 듣기만 하는 입장에 놓이게 되는 남자, 여기에 회사나 개인적인 일로 화가 나고 짜증이 났다고 해서 만만한 남자 친구에게 쏟아 부어버리면? 처음에야 당신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받아 넘길 수 있지만 횟수가 늘어나고 상습적으로 남자 친구에게 짜증을 낸다면 남자도 참기 어렵다. '이 여자 날 스트레스 해소용으로 생각하는 거 아냐' 이런 생각이 들고 만다. 자신의 기분 상태를 숨기는 것도 바람직 하지 않지만 '종로에서 뺨 맞고 남자 친구 앞에서 화풀이' 하는 식은 그만 두자.
[러브 어드바이스] 남자의 경우 여자보다 논리적 사고에 강하기 때문에 화를 내기보다는 당신의 상황을 찬찬히 설명하고 어드바이스를 구해보자. 당신에게 보탬이 된다는 생각만으로도 그는 뿌듯해 할 테니까 말이다.


■ 러브 2계명 - 남자 친구를 다른 남자와 비교분석하지 말라.
사람을 가장 비참하게 만드는 것이 바로 남과 비교 당하는 기분이다. 이건 남자건 여자건 모두 해당하는 말이다. "내 친구 남친은 생일날 목걸이에 반지 세트로 해주고 이벤트까지 해줬는데 넌 뭐야?" 라는 식의 표현은 남자로 하여금 심각한 자괴감에 빠지게 한다. 여자의 자존심은 남자의 극진한 애정으로 봄날 눈 녹듯 치유가 가능하지만 남자의 다친 자존심은 좀처럼 회복되기 어렵다. 또한 모든 걸 당신에게 해주고 싶지만 시간과 금전적인 제한으로 가뜩이나 미안해 하는 남자에겐 더더욱 삼가야 할 말이다.
[러브 어드바이스] 당신도 부모님이나 선생님에게 비교 당한 적이 한 번쯤은 있을 것이다. 그때의 기억을 떠올려보자. 아마 절대 누구와 비교하지 못할 테니까 말이다.
남자는 여자가 작은 것에 기뻐하고 고마워할수록 더 많은 걸 해주고 싶어한다.


■ 러브 3계명 - 남자 친구의 장점과 애정표현에 인색하지 말라.
사랑하는 사이가 되면 서로에게 칭찬에 인색하다. 자신의 친구에게 '내 남자는 이래서 좋아, 저래서 좋아'라고 입에 침이 마르게 자랑하면서도 정작 남자 친구 앞에선 절대 내색하지 않는 것이 하나의 불문율처럼 되어있다. 특히 한창 연애를 시작할 때는 여자는 절대 남자에게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지 않는다. 자신이 더 좋아한다는 사실이 들키게 되는 걸 은근히 자존심 상해 한다. 또한 남자가 자기를 더 많이 사랑하고 있다는 걸 확인 받고 싶은 욕구때문이기도 하다. 하지만 남자도 감정의 동물. 세상에 칭찬과 애정표현 싫어하는 사람은 없다. 상대의 단점을 콕콕 꼬집어 말하는 것보다는 칭찬과 애정표현을 해줌으로써 남자는 힘을 얻는다는 사실을 잊지 말기 바란다.
[러브 어드바이스] 남자 친구에게 칭찬하는 일이 쑥스럽다면 친구들과 함께 모인 자리에서 그가 들을 수 있도록 그의 칭찬을 해보자. 팔불출 소리 들은들 어떠하리.


■ 러브 4계명 - 남자 친구를 무턱대고 의심하지 말라.
여자의 경우 단편적인 하나의 상황을 제시했을 때 남자에 비해 무궁무진한 상상력을 발휘한다. 남자의 경우는 눈으로 확인되거나 논리적으로 접근하려는 반면 여자는 주어진 상황을 자신의 심리 상태에 반영해 결과를 짜맞추려는 경향이 강하기 때문이다. 때문에 남자 친구가 바쁘다는 소리를 자주한다면? 남자 친구의 현재 상황을 파악하기 보다는 먼저 의심하고 '변했구나. 나에 대한 애정이 식은 거야' 라며 일방적으로 몰아세우는 경우가 발생하고 마는 것이다.
[러브 어드바이스] 연인관계나 어떤 관계에서건 무엇보다 중요한 건 상대에 대한 믿음이다. 남자 친구의 행동에 변화를 느꼈다면 바로 따지기 보다는 시간을 두고 그의 행동을 살펴라. 억지를 쓴다는 인상을 주지않도록 논리적으로 남자 친구와 대화를 시도해보자.


■ 러브 5계명 - 남자 친구와 마찰을 헤어짐으로 연결하지 말라.
몇 십년을 다른 환경에서 자라온 남녀가 다투고 서로 의견이 대립되는 건 어쩜 당연한 일이다. 하물며 한 날 한시에 태어난 쌍둥이들도 싸우는데 말이다. 이렇게 다투거나 대립되는 상황에 놓일 경우 대부분의 남자들은 논리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려 한다. 하지만 논리적 사고보다는 극단적이고 최하의 상황을 먼저 생각하는 여자의 경우는 헤어짐을 먼저 생각한다. 더 나아가 어디서 어떻게 잘못되었는가 보다는 누가 먼저 사과를 하느냐에 더 관심을 가진다. 헤어지자는 말 또한 대부분 여자쪽에서 하는 말. 물론 진짜 헤어질 맘도 없으면서 남자로 하여금 항복을 받아내려는 심산에서 말이다.

[러브 어드바이스] 싸우고 화가 머리끝까지 나더라도 헤어지자는 말은 절대 함부로 쉽게 말하지 말자. 화가 나면 일단 그와 헤어져 천천히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져보자. 그리고 계속해서 같은 일로 싸우게 된다면 그때는 헤어짐을 진진하게 생각해 봐야 겠지만 미리 성급하게 결론을 내리는 우를 범하지는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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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후회하게 만들 거야, 진짜 예쁘게 꾸미고 나타난다.
소용없다 이것처럼 웃기는 짓도 없죠. 평소 스타일 다 아는데 미니스커트에 마스카라까지 바르고 나타나봤자 ‘쟤 엄청 신경 쓰고 있구나’ 하는 생각밖에는. 그리고 뭐랄까. 조금 실망스러운 기분? 원래 쇼핑하고 화장하고 머리하는 데 공들이는 타입이었구나. 아님, 못생겨서 차였다고 생각하는 건가. 겨우 그 정도 애였나.
흔들린다 솔직히 0.5초 정도는. 사귀는 동안에도 어느 날 갑자기 치마 입고 나오면 달라 보이잖아요. 얘가 이렇게 예뻤나, 아깝다 등의 후회를 0.1초 하지 않을까. 남자는 예쁜 여자에게 약해요. 그게 어떤 여자든.


2 널 만나서 행복했어, 착한 여자로 기억되도록 예쁜 이별
흔들린다 이 여자랑 헤어져도 될까, 후회하지 않을까. 뭐 적어도 불쌍하다, 미안하다는 생각은 들 것 같은데. “잘 가, 고마웠어” 같은 예상치 못한 쿨한 이별 멘트를 듣는다면 솔직히 좀 섭섭할 것도 같고. 날 이 정도밖에 안 좋아했나 싶어서요. swordladia
돌아간다 당장은 아니더라도 언젠가는. 장난 삼아 나간 미팅에서 여자를 만난 뒤 3년 사귄 여친을 찼어요. 사실 내가 바람피운 건데, 싫은 소리 한마디 없더군요. 한 달도 못 돼 후회하고 컴백했죠. 그 한 달 동안 친구들한테 내 욕 한 번 안 하고 날 감싸주었어요. 감동먹었죠.

3 하늘이 맺어준 사이, 우연을 가장한 반복적인 만남
소용없다 짜증 나죠. 싫어서 헤어졌는데 계속 만나면. 아무리 좋게 깨졌어도 만나면 어색하고 불편한 법인데. 그리고 우연이 반복되면 의심스럽지 않겠어요? 이 여자가 맘먹고 쫓아다니나. 무섭죠. 없던 정도 떨어질 것 같은데.
흔들린다 너무너무 싫어서 헤어진 여자가 아니라면. 늘 다니던 곳 말고 멀리 바닷가 같은 데서 맞닥뜨리거나, 사촌형 결혼식장에서 하객으로 만났다거나 하면, 무지 당황스러우면서도 어쩐지 반갑고… 인연이 아닐까 하는 생각 들 것 같아요.

4 행복했던 시간을 떠올려봐, 옛날 일기장 선물하기
소용없다 이런 건 사귈 때, 아니면 사귈락말락 할 때나 효과 있는 거예요. 내 손으로 쓴 연애 편지도 다음날 아침에 읽으면 민망해서 찢어버리는데, 헤어진 여자친구의 일기장이라니(절레절레). 일 년쯤 시간이 흐르기 전까진 펼쳐보지도 않을 것 같은데.
돌아간다 여자친구가 날 너무 함부로 대하고 힘들게 해서 좋아하지만 헤어진 적이 있어요. 몇 달 지나 반성문 비슷한 일기장을 받았죠. 후회하고 있었고, 많이 미안해하고 있었어요. 망설이다 전화를 걸었어요. 지금은 다시 잘 사귀고 있습니다.

5 친구라면 '거뻑' 죽는 너, 그의 친구들 포섭하기
소용없다 아무리 친구가 좋고 귀가 얇아도, 여자 문제는 별개예요. 마음은 누가 시킨다고 되는 게 아니잖아요? 그리고 여자가 아무리 비밀로 해달라고 해도, 결국 내 친군데…. “네 여자친구가 말 좀 잘 해달란다. 잘 해봐라” 이러겠죠.
흔들린다 진짜 믿고 신뢰하는 친구라면. 그리고 그 여자가 죽도록 싫어진 게 아니라면. 남자들은 그런 심리가 있어요. 다른 남자들이 좋게 말하면, 왠지 손에 쥘 만한 가치가 있게 느껴지죠. 경쟁심이랄까, 묘한 욕심이랄까.

6 너도 남잔데 별 수 있어? 술 먹이고 육탄공세
소용없다 물론 ‘실수’는 할 수 있어요. 나 같으면 헤어진 여자랑 술 먹는 짓을 안 하겠지만. 어쨌든 중요한 건 어디까지나 ‘실수’라는 거죠. 남자는 좋아하지 않는 여자랑 얼마든지 잘 수 있어요. 그게 설사 옛날 여자친구라 하더라도.
돌아간다 어리버리 다시 사귀게 되지 않을까. 다른 여자를 이미 사귀고 있는 상황이 아니라면. 왜 그랬지 후회도 들고 썩 깔끔한 기분은 아니겠지만, 그냥 상황 돌아가는 대로 맡겨버리게 될 것 같아요. 내 행동에 대한 책임감도 있고. 나쁜 놈 소리 듣는 것도 싫고.

7 다시는 안 그럴게, 구구절절 이메일 반성문
소용없다 첫 메일은 궁금 반, 설렘 반으로 읽어보겠죠. 두 번, 세 번 계속되면 아마 열어보지도 않고 삭제 들어갑니다. ‘사귀는 동안 이런저런 게 미안하고 맘에 걸린다. 다 털고 좋은 친구로 지내자’ 같은 메일이 깔끔하게 딱 한 통 온다면 차라리 흔들릴지도 모르겠네요. gonamin
흔들린다 진짜 잘못한 게 있어서 사과하는 거라면 얘가 영 싹수 없는 앤 아니었구나, 잘못을 인정할 줄 아는 애구나 싶을 거예요. 하지만 사과할 일도, 반성할 일도 없는데 단지 나를 잡기 위해서 매달리는 거라면 상당히 짜증 나겠죠.

8 너 아니면 죽겠다, 협박으로 일단 붙잡기
소용없다 “그럼 죽어!” 이럴 것 같은데. 죽기살기로 매달리는 여자, 정말 매력 없어요. 그리고 죽는다고 협박하는 여자치고 진짜 죽는 여자 없고요. 싫어서 찬 여자가 아니더라도 나 없으면 못 살 여자, 인생의 목표가 사랑밖에 없는 여자는 한심해요.
돌아간다 어쩌겠어요. 일단 살리고 봐야지. 손목에 면도칼 갖다대거나, 한강 다리 난간에 올라가거나, 이럼 정말 무서울 것 같은데. 짐스럽지만 불쌍하단 생각도 들겠죠. 나 아니면 안 되는 애구나, 어쩔 수 없다… 적어도 마음이 진정될 때까진 사귀어야 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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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하기 보다는 잘 받기
내가 우위를 선점하기 위해 가장 먼저 차지해야 하는 것은 전화. 많이 친해지기 전까지는 전화를 자주 하기보다는 남자가 했을 때 잘 받는 게 중요하다. 하지만 그가 열 번 전화할 때까지 늘 받기만 하는 것도 금물. 적당히 짧은 문자 메시지를 보내면서 친근감을 주는 것이 좋다. 내용도 특별한 것보다는 “오늘 날씨 춥네. 옷 많이 껴입어야겠다”, “밥은 먹었어?” 등 일상적인 내용이 좋다.

쿨하게 행동하기
자신에게 너무 집착하는 여자를 좋아할 남자는 아무도 없다. 그 남자가 나를 두고 다른 여자를 만나거나 나와 다른 여자 사이에서 갈등하는 것처럼 보인다면 쿨하게 행동하라. 일부러 태연하게 문자 등으로(직접 말하는 것은 말하는 입장도 듣는 입장도 부담스럽다) “마음이 많이 혼란스러워 보여. 난 괜찮아. 그 여자한테 잘해줘”라고 해 절대 잡는 제스처를 보이지 말 것. 이런 상황에서 여자가 잡는다고 잡히거나, 가라고 해서 가는 남자는 없다. 어디까지나 자신의 의지대로 결정하게 되어 있다. 다만 상황 안에서 그가 당신에게 배분한 관심의 비중을 조금 올릴 수 있는 방법이다.

여성스러움이 물씬 느껴지는 감동을 준다
몇 번의 만남으로 친밀해졌을 때쯤 이메일을 보낸다. 깜찍하고 예쁘지만 너무 과하지는 않은 메일을. 작은 행동이지만 남자들은 자신들과는 거리가 먼 편지, 깜찍한 말투, 그림 등에 크게 감동한다. 솔로로 남자들끼리만 있을 때는 절대 경험해보지 못했을 것이기 때문. 하지만 분량이나 빈도가 너무 많아져 ‘어, 얘가 나 좋아하나 보네’하는 생각이 자연스럽게 들게끔 하는 것은 곤란하다. 그리고 가끔은 함께 맛집에 가서 밥을 산다든가 부담없는 가격의 예쁜 티셔츠를 선물하는 것도 좋다. 언제 이런 행복한 경험을 해보았겠는가, 그 수염 난 동물이.

가끔은 일부러 애를 태우자
마음이 그에게 기울어져 있더라도 그만 바라보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그가 내 존재에 익숙해져 조금 소홀해졌다 싶으면 가끔은 애를 태우는 작업이 필요하다. 일단은 그에게 친구들끼리 만나는 모임이 있다고 말하고 노는 동안은 전화를 받지 않다가 늦게 들어가면서 연락하는 등 ‘너 이외에도 나의 사회생활은 끊임없이 유지되고 있다’는 걸 환기시켜준다. 하지만 이건 아주 가끔만 사용할 것을 권장한다. 왜냐하면 기본적으로 내가 호감을 갖고 있는 남자에게는 착실한 이미지를 심어주는 게 중요하기 때문이다. 너무 자주 하면 역효과.


데이트 비용은 조금만~
데이트 비용은 경우에 따라 다르지만 기본적으로 남자가 많이 내는 것이 정석이다. 또 남자가 직장인 혹은 부수입이 있는 학생이라면 굳이 여자가 나서서 낼 필요는 없다. 처음부터 여자가 이런저런 비용을 내고 선물 사주고 할 경우, 자연스레 남자도 기대 심리가 생겨 당연하게 여기게 된다. 데이트할 때의 비용은 남자가 주로 내게 하고 가끔씩 작은 선물을 해주는 게 효과적이다.


선물을 받을때 기뻐하며 애교로!
가끔 남자친구가 무언가를 사주려 한다면 절대 거절하지 말 것. 미소로 긍정하고 받고 나서 감동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게 중요하다. 미안해하지 말고 양말 한 켤레를 받더라도 ‘정말 갖고 싶었던 것’을 받은 것처럼 애교를 떨며 감동하면 그는 더 기뻐하고 또 선물하고 싶은 마음이 생길 것이다. 마음에 들고 필요했던 거라는 표시를 듬뿍, 안목과 눈치에 대한 칭찬을 해준다. 하지만, 절대 누구는 뭘 받았더라는 자존심을 건드리는 발언은 삼갈 것. 남자에게 절대 해선 안 될 말 중의 하나다.


감정적으로 앞서지 말자
마음 가는 대로 놔두다 보면 어느새 그가 나를 좋아하는 것보다 내가 훨씬 더 그를 좋아하고 있을 때도 있다. 이렇게 되면 전세는 역전되고 노심초사하는 쪽은 내가 된다. 많이 가까워졌어도 감정적으로 그보다 앞서지는 말자. 더 많이 사주거나 더 많이 전화하고 더 많이 기다리고 더 많이 챙기는 것은 사귀고 나서 안정적인 관계가 된 후에 해도 늦지 않다. 중요한 것은 과도한 감정 노출 없이 만났을 때는 잘해주고 전화 오면 반갑게 받으면서 내 일에는 큰 지장 없이 연애를 병행해가는 것이다. 그러면 그는 더욱 매달리게 되어 있다.


남들 앞에서는 더 대접해주기
당신에게만 목을 매고 있게 하면 그는 어느새 지쳐 도망갈지도 모른다. 늘 대접을 받는다고 해서 공주가 되는 건 아니다. 둘이 있을 때는 그의 사랑을 받을 준비를 하더라도 그의 친구들과 있을 때는 그를 대접해주자. 어쨌든 나의 왕자님이 아니던가. 이 방법에는 세 가지 효과가 있다. 그는 친구들 사이에서 부러움을 받게 되고 나에 대한 친구들의 평가도 좋아질 것이며 나를 보는 그의 눈엔 더욱 큰 하트가 담기게 될 것!


눈물을 이용하자
남자들은 눈물에 익숙지 않다. 아니, 익숙지 않은 것으로 모자라 두려워한다. 무조건 눈물로 호소하는 읍소작전은 좋지 않지만 연애 초반에 눈물만큼 효과적인 무기도 없다. 그가 어떤 잘못을 했을 때 말로 통하지 않는다 싶으면 울어버린다. 단, 적어도 내게 울 자격 요인이 하나라도 있어야, 전세가 역전될 수 있다. 남자들은 종종 ‘ 앞에서 여자친구가 울면 어떻게 해야 할지를 모르겠다’고 이야기한다. 완벽하게 내 잘못일 때는 울어봤자 그의 짜증만 돋울 뿐이지만 그가 고집불통인 데다가 보수적인 성격에 마음이 약하다면 안 좋은 버릇 몇 가지쯤은 이 방법으로 고칠 수 있다는 사실. 그렇다고 해서 ‘전화를 자주 안 한다’, ‘주변에 여자친구들이 너무 많다’이런 이유로 울어버리는 건 곤란하다. 스스로 그에게 내가 끌려가는 쪽이라고 인정하는 게 되어버리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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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짓☜
커플 통장 만들기
커플 생활비 통장 만들기, 함께 적금 붓기, 용돈 공유하기, 급한 돈 빌려주기 등 돈과 관련된 모든 일은 절대(!) 금물이다. 말하자니 치사하고 말 안 하자니 손해보는 기분이 드는 돈 문제는 피하는 것이 상책. 게다가 만약 함께 적금을 붓다 헤어지게되면 그 사후처리가 만만치 않다는 걸 명심하자.


커플 신용카드 만들기
신용카드는 다르겠지라고 생각하지 말 것. 데이트 비용을 카드로 결제하고 이후에 반땅해서 카드 값을 갚는 방법은 어쩌면 이상적일 수도. 이 방법을 사용한다 하더라도 카드는 꼭 당신이 가지고 있을 것! 최악의 케이스이지만 헤어진 남자가 카드를 멋대로 쓰고 모른 척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도 있다.


배낭여행 함께 가기
실제로 남친과 유럽배낭여행을 다녀온 친구들은 육체적으로 힘들다 보니 잦은 싸움을 하게 되고, 금전적인 문제 때문에 미묘한 갈등도 발생한다고 충고한다. 그리고 헤어진 경우 멋진 유럽의 유적들을 배경으로 찍은 사진 곳곳에 그가 등장하여 반으로 찢자니 아깝고 내버려두자니 찜찜할 수도 있다.


커플 커뮤니티 만들기
커플 커뮤니티를 만들어 회원을 잔뜩 가입시키거나 당신의 사진과 중요한 자료를 몽땅 올려놓지는 말자. 헤어진 이후 덩그러니 홀로 커뮤니티를 지키는 것도, 강제탈퇴를 당하는 것도, 중요한 자료를 정리하기 위해 사랑의 흔적을 뒤지는 것도 할 짓이 못 된다.


고가의 물건 빌려주기
배신한 애인이 빌려준 고가의 수동 카메라를 6개월째 간직하고 있는 K양. 그에 대한 분노가 치밀어오를 때마다 처치 곤란인 그 카메라를 팔아버릴까 고민하느라 밤을 지샌다고 한다. 물론 그는 카메라가 무척 아까우나 지은 죄가 있어 그녀에게 전화를 하지 못하고 있다고. 백만원을 훌쩍 뛰어넘는 물건을 장기간 빌려주는 것은 피하자.


☞좋은 짓☜
함께 요리학원 다니기
‘웬 요리학원?!’이라고 생각하지 말길. 조리사 자격증을 준비하지 않더라도, 강좌를 들으며 그와 함께 요리를 준비하는 판타지를 충족시킬 수 있음은 물론 강의가 끝난 뒤 만든 음식을 먹을 수 있어 좋다. 검색 사이트에서 요리학원을 치면 한식부터 이탈리아 음식, 프랑스 요리, 그리고 제과제빵학원 등 다양한 요리학원을 검색할 수 있다.


새벽 외국어학원 다니기
캠퍼스 커플이 부러운 이유는 일부러 약속하지 않아도 언제나 볼 수 있고, 함께 강의를 듣고, 도서관에서 함께 공부할 수 있기 때문이 아니던가. 부러워만 하지 말고 새벽 외국어 학원에 등록해보자. 혼자서라면 귀찮아 절대 가지 않을 새벽학원. 그의 얼굴도 보고 공부도 하고, 일석이조다. 지각하거나 안 오는 사람에게 벌금을 내게 하여 일정금액이 모이면 함께 여행을 떠나도 좋다.


운동 함께 하기
일주일에 한 번 그와 인라인스케이트를 즐겨보자. 아직 스킨십이 서먹서먹한 연애 초반 커플이나 영화란 영화는 다 봤고 갈 만한 데이트 장소는 다 가봤다는 장기간 연애 커플에게 강추! 바람을 맞으며 달리는 새로운 재미와 함께 자연스러운 스킨십을 시도할 수 있는 기회이다. 남자친구와 집이 가깝다면 함께 스포츠센터에 다니는 것도 좋다. 그와 헤어지더라도 운동으로 예뻐진 몸은 남을 것이다.


여행 다니기
연인과의 여행은 골치 아프게 사람을 모을 필요도, 마음 맞는 사람을 찾기 위해 골머리 앓을 필요도 없어 좋다. 에너지가 120% 발휘되는 연애시기에는 귀찮게 생각되던 여행도 즐거울 것이다. 벼르지 않으면 가보지 못할 울릉도, 땅끝마을, 지리산 등 국내 관광명소를 부지런히 찾아다니길. 그러나 몸이 힘든 장기간 여행은 피할 것.


함께 아르바이트하기
옥탑방에서 마늘 까는 것만이 아르바이트는 아니다. 카페나 패스트푸드점, 놀이동산, 도서관, 워드 아르바이트 등 함께 할 수 있는 아르바이트를 골라 시도해보자. 그와 함께 오랜 시간을 보낼 수 있고, 데이트 비용은 아끼고, 게다가 돈까지 생긴다! 데이트 비용이 부담스러운 커플에게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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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사정>어쩌나, 네게 매력이 없는데
“언제부터인가 우리에게 시련이 닥쳐왔습니다. 그게 뭐냐구요? 바라봐도 가슴이 떨리지 않는다는 것이죠. 손을 맞잡아도 이게 내 살인지, 그녀의 살인지 구별이 안 가더군요. 그냥 그래요. 아무 감정 없이 무딘거죠. 어찌 보면 부부처럼 익숙해졌으니 좋은 건가요? 하지만 키스를 해도 느낌이 없어요. ‘아 좋다~’ 이런 느낌이 없다구요!! 이걸 어떻게 설명할 수 있나요, 네?”


<그녀의 사정>그냥 살덩이에게 안기는 느낌?
“남들은 뚱뚱하다 해도 전 몸집 좋은 그가 좋았어요. 그런데 날이 갈수록 그 살이 꼴 보기 싫어지더군요. 물컹거리는 뱃살에, 턱살에, 엉덩이 살에, 전부 다 마음에 안 들어요. 물론 그도 최근 저에 대한 애정이 식은 듯 하지만요. 어제는 다툰 후 그의 품에 안겼는데 마치 풍만한 옆집 아저씨에게 안기는 것 같았어요. 별 감정도 없고, 그냥 살덩이에게 안기는 느낌?”
혹시 우리도 무기력증?


하나, 십 년은 본 얼굴 같다
매일 만나는 사이가 아닌데도 가끔 보는 애인의 얼굴이 왜 이리 익숙한 건지…. 사실 권태기에 빠진 듯해서 뉴페이스를 찾아서 몰래 소개팅을 나가거나 한눈을 판 적도 있다. 눈을 감고서도 애인의 얼굴에 난 점까지 낱낱이 그릴 수 있는 경지에까지 이렀을 때, 그리움보다는 지겨움이란 감정이 더 크다. 어제 본 그 얼굴이 오늘 보는 또 그 얼굴, 이쯤 되면 지겨울 만도 하다.


둘, 내 심장이 고장 났다
올드 커플, 서로를 매력적인 이성으로 여겨본 적이 있는가. 최근 상대에게 가슴 두근거리는 떨림을 느꼈다면 무기력증에 대해 고민해볼 필요도 없다. 올드 커플의 문제점은 갈수록 상대에게 ‘심장 떨림’을 느끼지 못한다는 것이다. 혹 내 심장이 고장 난 게 아닐까, 고민할 필요도 없다. 분명 당신 커플은 무기력증에 들어선 것이므로.


셋, 내 살이 네 살 같다
연인 사이에 나눌수록 기분 좋은 것이 스킨십이건만, 올드 커플은 피부가 맞닿을 때의 짜릿한 느낌을 잊은 지 오래다. 분명 손길만 스쳐도 흥분되고 얼굴이 벌겋게 달아오르던 때가 있었을 텐데, 지금은 살갗 전체에 굳은살이 박힌 것마냥 느낌이 없다. 커플이 세트로 불감증에 걸리기라도 한 걸까? 내 살이 네 살 같고, 네 살이 내 살 같을 때, 무기력증이 찾아왔다는 징조다.


넷, 너와의 시간은 썰렁~
한 마디로 그 혹은 그녀와의 시간이 재미가 없다. 어떤 농담을 던져도 썰렁하며, 일분 일초가 참으로 더디게 간다. 상대에게서 새로운 매력을 발견하기도 어렵다. 대화를 시작해도 오래 전부터 해왔던 이야기의 연장선 같다. 진부함과 새로움 사이에서, 익숙함과 낯섦 사이에서 올드 커플의 딜레마는 느껴진다.


이얍! 무기력증 타파기
초심을 잊지 말라구!
연예인들은 무명시절의 서러움을 평생 곱씹어야 하듯, 올드 커플은 막 사귀기 시작했을 때의 파릇파릇함을 잊지 말아야 한다. 서로 얼굴을 보는 것만으로도 짜증이 솟구칠 때, 초심으로 돌아가도록 노력하자. 초기에 함께 찍은 사진, 백일반지, 기념일에 주고받은 카드 등 상대와의 추억이 듬뿍 담긴 물건을 소지하고 다니는 것도 좋은 방법.


가끔 바람을 쐬고 돌아와봐~
상대가 나와의 만남을 무료해한다? 혹은 내가 상대와의 만남을 지루해한다? 그렇다면 가끔은 바람(?)을 피워볼 만도 하다. 양다리를 걸치며 지금 애인을 속이라는 말이 아니다. 친한 이성친구를 만나서 오랜만에 자극을 받으라는 것. 그와의 시간 중에서 현재 애인을 대입해 보기고 하고, 장단점을 비교해보기도 하자. 분명 지루한 일상 속 무기력증 퇴치에 어느 정도 도움이 될 것이다.


생명력 넘치는 수혈이 필요해!
서로에게 길들여진 올드 커플일수록 신선한 자극이 될만한 사건에 대한 갈증이 커진다. 나 자신이 상대방에게 새로운 사건으로 다가설 수 있도록 외관상으로 혹은 일적인 면으로 꾸며보는 건 어떨까. 매일 새로운 일상을 꿈꾸는 건 누구나 마찬가지. 내가 원하는 것만큼 상대방에게 베풀어주자. 무기력증 탈출을 위해서는 신선한 수혈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정체성은 멀리 있는 게 아냐~
오래된 사이일수록 스스로 애착심은 낮아지고, 상대에게 기대려는 성향은 커지게 된다. 혼자서는 밥을 먹는 것도, 잠을 자는 것도 익숙지 않은 지경에까지 이르는 것. 한쪽에서 퍼주는 일방적인 관계는 올바른 연애흐름이 될 수 없다.
서로가 도움을 주고받는 상호보완적인 관계를 만들기 위해서 스스로 정체성을 찾기 위한 노력을 기울여보는 건 어떨까. 평소 관심을 갖는 분야에 매진을 하는 등 자아발전적인 일을 찾아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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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졌다 다시 만난 사랑, 두 배로 다지는법

재결합, 해피엔딩이 되기 힘든 이유

Because, 기대치가 높아졌다!
"너 다시는 안 그런다고 했잖아!", "그래도 달라질 줄 알았는데……." 헤어질 때는 앙숙같았다. 이젠 정말 끝이라고 생각했다. 뒤돌아 서서 소금 뿌리고 퉤, 하고 침 뱉은 게 엊그제 같은데 그래도 정이 들어 다시 만나기는 했다. 그러나……. 서로의 단점을 너무나 잘 알고 있으며, 서운했던 점, 아쉬웠던 점이 가득 있기에 기대치가 그만큼 높아지기 마련이다. 힘든 과정 끝에 다시 만났으니 자신도 모르게 상대방이 '이렇게' 변해 있을 것이다, '이렇게' 사랑해 줄 것이다라는 선을 만들어 놓았을 지도 모른다. 낯선 기대보다 익숙한 기대가 더욱 무서운 법.


Because, 아픈 추억이 많다!
분명 처음 만났을 때의 두근거림, 보고 싶어 밤잠을 이루던 나날, 사랑에 겨워 가슴이 터질 듯한 순간들이 있었을 것이다. 생일, 스페셜 데이의 잊지 못할 이벤트도 두어 가지 있을 터이고 키스 한 번에 온 몸이 무너져 내리던 때도 있었을 터인데. 왜, 하필 재결합 후에는 좋은 추억은 사라지는 걸까? 왜 시작은 없고 끝날 때만 기억나는 지. 아픈 추억 때문에 지금 웃고 있는 그 사람의 모습을 보아도 매몰차게 자신의 손을 뿌리치던 모습이 떠오를 지도 모른다. 좋은 분위기를 만들다가도 아픈 추억이 떠올라 인상이 굳어지고 왠지 지금 그 사람의 모습이 가식으로만 느껴지기도 하는 것. 괜스레 마음 속에 가시밭만 가득하다.


Because, 새로움이 없다!
연애의 가장 좋은 점이 뭘까? 처음 만난 남녀가 이성적인 호감에 끌려 서로를 탐구해 가고 사랑을 성숙시켜 가는 과정이 큰 의미를 준다. 그러나 여기, 재결합 커플에게는 새로움이란 것이 드물다. 분명 사귀었던 사람이고, 사랑했던 시간이 있기에 재결합해서 만났다손 치더라도 두근거림과 낯선 흥분, 기쁨을 기대하기란 힘들다. 새로움은 찾아 나가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그 즐거움이 이미 삭감되었으니 재결합 커플에게는 또 한 번 주어진 기회에도 금세 식상함을 느낀다. 예전처럼 하루가 멀다 하고 데이트 약속을 잡거나 색다른 이벤트를 준비하기엔 '낯익음'의 자리가 너무 크다.


실패를 발판 삼는 사랑의 성공법

180℃ 변신, 변신, 변신!
재결합, 어떻게 얻은 기회인가. 비록 영원한 사랑일 것이란 확률은 적지만 그 소수의 성공률에 도전해 볼만 하지 않을까? 어렵게 다시 만난 만큼 이전보다 두 배 아니 세 배, 네 배 그 이상의 노력이 필요하다. 가만 앉아서 상대방이 깨우치고 변하길 기다리지 말자. 먼저 변한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 물론 20년 이상을 살아 온 사람의 본성이 하루 아침에 바뀌기는 힘들 테지만 적어도 노력하는 모습 정도는 보여주란 이야기다. 신경 써서 외모를 가꾸는 성의, 그 사람의 말을 차분히 들어줄 줄 아는 성의, 세 번은 참는 인내심의 성의, 최대한의 '성의표시'로 연애에 활력을 불어넣어야 한다.


욕심과 기대를 버려라!
지나친 기대는 그보다 더 큰 실망감을 안겨 준다. 새롭게 시작한다고 해서 그 사람이 많이 바뀌었거나 예전보다 사랑이 더 깊어졌을 거란 기대는 말자. 물론 그렇게 됐을 수도 있지만 오히려 그 기대감을 살짝 묻어두고 있는 그대로의 상황에 충실해야 한다. 마음 속 깊숙이 간직한 그와의 추억은 잠시 자물쇠로 잠궈 버리고 지금 눈 앞에 있는 그 사람이 인생에 있어 새로 만난 낯선 이처럼 신선함을 느껴 보자. 아마도 신이 당신들을 위해 새로운 기회를 준 것일 지 모른다. 그 기회를 아담과 이브의 섣부른 욕심처럼 깨뜨리지 말자.

과거는 묻지 마세요!
행복만 해도 모자랄 지금 이 순간, 왜 과거를 자꾸 떠올리는가. "그때 너 나한테 왜 그렇게 모질게 굴었니?", "왜 바람폈어?", "왜 날 버리고 갔어?", "나랑 떨어져 있는 동안 누구 만났어?" 등등 끝도 없는 추궁과 의심이 과거를 얼룩지게 만들다 못해 현재까지 얼룩지게 만든다. 새로운 사람을 만난다 해도 과거는 과거일 뿐, 재결합한 상황에서도 과거를 끄집어 낸다면 이것은 사랑에 대한 다짐이 아니라 복수극으로 전락된다. 제발 과거는 묻지 말자. 만약 서럽고 슬펐던 기억이 있다면 그 때의 그 사람은 다른 사람이었다고 생각하자. 오직 현재의 그 사람이 '진짜'라 여기고 다시 한 번 믿어보자. 기회를 주어 서로의 운명을 시험해 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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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love is to receive a glimpse of heaven.

사랑을 한다는건 천국을 살짝 맛보는것이다


 
Love fails, only when we fail to love.


우리가 사랑하지 않을때만 사랑은 실패한다

 


Where there is great love there are always miracles.
대단한 사랑이 있는곳엔 언제나 기적이 있다


 
Gravitation is not responsible for people falling in love.


사람이 사랑에 빠지는것은 중력때문이 아니다


 
Love the heart that hurts you, but never hurt the heart that loves you.


너를 아프게 하는 마음을 사랑하되,  절대 니가 사랑하는 사람의 마음을 아프게 하지는 마라


 
Love isn't just for the smart or talented, but for all the amimals God created.
사랑은 똑똑하거나 재주있는 사람만을 위한게 아니라 신이 창조한 모든 동물을 위한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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