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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는 추운 날씨로 유명하죠 ^^
여름에는 해가 엄청 따갑게 강해서 자외선 크림은 필수예요. 캐나다인들은 피부 태우는 걸 좋아해서 애용하진 않죠. 운전하거나 산책하거나 걸어다닐 때도 눈이 너무 부시고 해가 강하니 모자나 선글라스 꼭 지참하세요. 얼마나 강한지는 실제로 느껴보면 알 거예요. 정말 자외선이 높아요! 
습도는 낮아요. 보통 습하지 않는 여름인데 가끔 굉장히 습해지면 한국처럼 열대화 현상이 일어나기도 해요. 그래도 한국여름에 비하면 정말 쾌적한 여름날씨예요. 
겨울에는 추울 때는 영하 30도 이하로도 내려가는 곳이 많아요. 평균 영하 15도 기본같아요. 너무 추워서 여성분들 중에 겨울에 치마입거나 하이힐 신은 사람은 본적이 없어요. 겨울 캐나다에서는 멋부리기 금지! 차도 시동을 몇 분간 켜뒀다가 운전해야해요. 
가을은 굉장히 짧아서 왔었는지 모를정도로 금방 겨울이 오는거 같아요. 그래도 가을에 단풍나무 참 이쁘죠.
은 4월 말부터 오는거 같아요. 이것도 해마다 달라서 6월에 눈이 오는 곳도 있었어요! 

* 캐나다인들은 우산을 쓰지 않아요. 비가와도, 눈이와도.. 아시아인들은 종종 쓰는걸 봤어요. 눈이 오거나 비가 약하게 오던 날에도 쓰고 다녔는데 웃는 사람들이 많았어요 -_- 
해가나도 양산도 당연히 안 쓰는데 가끔 아시아인들이 쓰는게 보입니다 ^^

*한국인으로서 캐나다 동부에 살면서 느낀 진정한 더운 여름은 평균 6월말부터 시작해서 8월중순인 것 같습니다..이것도 해마다 달라요. 가을은 8월말부터 9월말까지? 초겨울은 10월부터 11월초까지 추운 겨울은 11월말부터 2월까지인데 3월도 추워요. 초봄은 4월경에 오는듯 한데 이때도 약간 쌀쌀합니다. 6월기온이 평균 13도인경우를 자주 봤어요. 캐나다 날씨는 참 변덕스러워요.^^
캐나도 동부외 다른 지역들, 특히 밴쿠버는 날씨가 온화해서 제가 말한 날씨와는 다를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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