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자친구가 생기면 인생이 핑크 빛으로 바뀌는 줄 알았다. 어려운 일이 생기면 “쌩”하고 달려와 해결해 주고, 속상한 일이 생겨서 푸념을 하면 다 들어주고, 날마다 나한테 “예쁘다” “멋지다”듣기 좋은 말만 해주고... 그래서 매일같이 날개 달린 신발을 타고 둥둥 떠다니는 기분이 들 줄 알았다. 그런데 연애 해 보신 분들은 다 아실 거다. 그놈의 신발이 얼마나 배터리도 빨리 닳고 고장이 잦은지. 한마디로 유지 보수하는데 비용도 많이 들고, 신경도 엄청나게 쓰인다. 얻는데 있으면 잃는 것도 있다는 삶의 경제학이 사랑에 예외로 적용될 순 없는 건가 보다. 그 깨달음을 뒤통수 맞으며 배우게 된다. 무언가를 덜어내지 않으면 누군가가 들어올 빈자리는 없는 거니까. 다음은 사랑으로 가기 위해 우리가 버려야 할 열두 가지 목록들에 대한 이야기다
** 양자리가 버려야 하는 건 “냄비 근성”과 “새것 콤플렉스”다. 열정적으로 달려 들었다가도 얼마 안 가서 시들해 지고 또다시 새로운 대상에 빠져드는 건, 연애뿐만 아니라 모든 일상에서 반복되는 양자리의 패턴이다. 남들은 10년에 나누어서 쓸 열정을 1년에 다 털어서 써버리기 때문이다. 스타트는 좋은데 중반 이후 쉽게 무너지고 마는 단거리 주자 스타일이다. 부디 수시로 호흡을 조절하길. 파트너가 숨이 차서 쓰러지기 직전일지도 모르니까.
황소자리의 문제의 핵심은 “물질주의”에 있다. 물론 “물질주의”라는 키워드는 같은 흙의 성좌인 처녀자리나 염소자리에게도 공통된 속성이지만, 가장 극명하게 드러나는 것은 역시 황소자리다. 황소자리는 “물질적인 안정감과 즐거움”이 사라질 때 가장 스트레스를 많이 받기 때문이다. 5분이 지난 에스프레소도 구분했던 혀를 자판기 커피로 달래야 할 때, 다리가 아프도록 서서 심야 버스를 기다려야 할 때, 게다가 그것이 쉽게 끝나지 않을 일임을 받아들여야 할 때 황소자리는 어떤 선택을 할 수 있을까? 하지만 그런 고민과 부딪치는 사건은 생각보다 잘 벌어지지 않는다. 그들은 본능적으로 자신의 아킬레스건을 건드리지 않는 무난한 선택을 할 줄 아니까. 황소자리는 “맞선+결혼”이 성공할 수 있는 최적의 사람들이다. 그것이 나쁘다는 말은 아니다.
쌍둥이자리가 버려야 할 것은 “곁눈질”과 “거짓말”이다. 그것은 재치가 많고 임기응변에 강한 사람이 가질 수밖에 없는 어두운 그림자다. 집중하고 싶어도 자꾸 사방으로 눈길을 주게 되고, 솔직하게 말하려다가도 너무나도 좋은 핑계가 입 밖으로 튀어나와 버린다. 그들은 사랑이라는 바닷물에 잘 “빠지지”않는다. 발끝만 살짝 담갔다 빼기를 반복하며 장난질하는 어린애들 같다. 노래가사처럼, 내 마음 불안에 떠는 것도 모르고. 부디, 사랑을 입밖에 내기 전에 간직해 보기를. 사랑을 깊숙이 저장하는 법을 배워보기를. 그것을 가장 잘하는 별자리는 게자리다. 게자리의 사랑은 달이 지구를 돌듯이 뱅글뱅글 맴돈다. 그의 두 눈은 끊임없이 이렇게 말한다. “난 너 말고는 아무 것도 알고 싶지 않아”그럼 게자리야말로 사랑으로 가기 위한 필요충분조건을 다 갖춘 별자리가 아닐까? 아쉽게도 그건 아니다. 게자리의 사랑은 어찌나 포근한지 사람을 질식시켜버린다. 그 섬세한 감정을 섬세하지 못하게 다루었을 때 토라지는 강도도 사람을 지치게 한다. 또 “사랑 좀 더 줘, 더 줘, 더 줘!”하는 칭얼거림은 마음을 얼마나 부담스럽게 하는지! 사랑을 할 때 게자리는 자신의 “감상주의”와 “집착”을 덜어내고 인간이 가진 “개체성”을 인정해야하는 과제와 부딪친다. 애인에게도 자신만이 시간과 공간, 인간관계가 필요하다는 것을 배워야 한다. 그가 물병자리나 사수자리, 천칭자리, 쌍둥이자리라면 더더욱.
사자자리의 문제는 그가 가진 정체성을 여왕이나 황제에 둔다는 데 있다. 그는 자신에 맞는 파트너를 필요로 한다. 대부분은 남 앞에 내놨을 때 폼 나는 스타일을 선택하지만, 운명이 잔인한 것은 애인이 언제나 반짝 반짝 빛날 수 있도록 내버려두지 않는다는 점이다. 넘어져서 오물이 묻을 수도 있고 만인이 손가락 질 할 잘못을 저지를 수도 있다. 그런데도 그를 위해 기꺼이 스타일을 구겨줄 수 있을까? 사자자리에게 사랑은, 그가 “자존심”을 버릴 수 있는지 시험한다.
처녀자리에게 그것은 “결벽증적인 완벽주의”다. 잘못된 맞춤법을 그냥 보아 넘기지 못하는 국어학자처럼 그는 끊임없이 애정을 빙자한 잔소리를 날린다. “담배를 끊어라, 집에 일찍 들어가라, 못 지킬 약속은 왜 하느냐, 옷 좀 단정하게 입어라, 돈 좀 아껴 써라, 아프다면서 약은 왜 안 먹냐...”어찌나 구구절절이 맞는 소리만 하는지 말로는 이길 수도 없다. 하지만 말로 이길 수 없다고 해서 그 말대로 하는 사람도 없다. 잔소리는 신경질이 되고 히스테리로 발전한다. 어쩌면 폭발 직전에야 그는 깨닫게 될지도 모른다. 사랑은 거대한 오류를 받아들이는 일임을. 상대의 잘못을 바로잡아 더 훌륭하게 만들어 주는 것이 아니라, 더 이상 훌륭할 수 없는 그의 현재를 통째로, 황홀하게 끌어안는 일임을.
***황소자리의 문제를 같은 흙의 성좌인 처녀자리와 염소자리가 공유하는 것처럼, 양자리의 문제는 비록 강도는 다르지만 같은 불의 성좌인 사자자리와 사수자리에게도 일어난다. 마찬가지로 전갈자리와 물고기자리는 물의 성좌인 게자리의 문제를 되풀이한다. 그런 식으로, 천칭자리가 반복하는 것은 같은 바람의 성좌인 쌍둥이자리의 문제가 된다. 그것은 “다른 이성으로부터 받았던 인기”를 포기해야하는 숙제다. 천칭자리는 남녀 모두 사교적인 기질이 다분하며, 만인으로부터 사랑을 받는데 너무나도 길들여진 사람들이다. “ 그 재미가 얼만데..그걸 버릴 수 있을까?” 천칭자리는 설령 애인이 생겨도 다른 이성과의 만남을 쉽게 포기하지 않는다. 물론 균형감각이 발달한 이들답게, 문제를 일으키지 않을 수위를 귀신같이 조절할 뿐. 그것 역시 쌍둥이자리만큼이나 영리하게.
전갈자리는 게자리의 “감상주의”와 “집착”을 변주한가. 그것은 전갈자리의 격렬함과 만나 “의심”과 “극단적인 질투“로 표출된다. 전갈자리의 독점욕은 상상을 초월한다. 그는 자신 외의 다른 생활을 인정하지 않는다. 애인의 영혼과 무의식까지 독점하고 싶어한다. 왜냐하면 자신의 상태가 그러니까! 하지만 너무 두려워할 것은 없다. 대개의 전갈들은 그것이 지상에서 이루어질 수 없는 꿈이라는 것을 20대를 보내며 깨닫게 된다. 참혹할 정도로 처절한 방식으로.
사랑을 할 때 사수자리가 버려야 하는 것은 ”자유“다. 이것이 사랑과 부딪혀 일으키는 불협화음은 누구나 한번쯤 들어보았을 것이다. 그에게는 방랑할 자유와 꿈꿀 자유가 필요하다. 하지만 사랑은 자유에서 시작할 수는 있어도, 자유에서 완성될 수는 없다. 사랑을 완성하기 위해서는 책임이 필요하다. 그래서 재미없고 따분한 염소자리들이 최종적인 사랑의 승자가 되는 확률이 높은 것일까? 사수자리의 꿈을 현실로 만드는 사람은 염소자리다. 물론 그 과정에서 사수자리의 밝고 대담한 “꿈”은, 현실적이고 주도면밀한 “계획”으로 재미없게 끝나는 경향이 있지만. 염소자리는 사랑이라는 문제도 부푼 꿈으로 접근하지 않는다. 그들에겐 하루하루 땀을 흘려야 도달 할 수 있는 계획의 하나일 뿐이다. 그래서 염소자리는 자꾸 다음으로 미룬다.. “나중에 잘해줄게”, “놀러 가는 건 다음에 하자”,“내가 다음부터는 꼭...” 아직 때가 되지 않았다는 것이다. 마음껏 놀아도 될 때, 마음껏 사랑해도 될 때, 그 때 염소자리가 사랑하는 그 사람은 그 자리에 없을지도 모르는데,
사랑을 할 때 염소자리가 벗어나야 하는 것은 “계획” 이다. 물병자리는 사수자리의 문제와 쌍둥이자리의 문제를 뒤섞는다. 그는 쌍둥이자리의 관계지향성을 “친구 제일주의”로, 사수자리의 자유를 “독립성”으로 변주한다. 애인이 생겼다고 해서 친구와 지내는 시간을 손해 볼 생각은 추호도 갖지 않으며, 사랑한다고 해서 자신의 일거수 일투족을 다 알려고 드는 태도를 반지성적인 것으로 여겨 경악한다(따라서 물병자리 남자와 게자리 여자는, 태양의 위치로만 따지자면 최악의 커플이다)그는 자신의 독립성을 훼손 당하느니 고독을 선택하고 말 확률이 높다. 친구들만 곁에 있어 준다면.
물고기자리의 문제는 물병자리와는 완전히 상반된 어려움을 갖는다. 그들은 자신의 “의존성”을 버려야한다. 세상에 만연하게 유포되어 있는 사랑에 대한 오해 중 하나는 “중독”에 대한 찬양과 미화다. “너 없이는 살 수 없어”를 “너를 정말 사랑해”로 너무나도 쉽게 번역해 버린다. 하지만 사람에 대한 의존성은 물질에 대한 중독이나 의존성 못지 않게 고약하다. 그것은 정신적인 장애일 뿐이다. 사랑은 스스로를 책임 질 수 있는 두 성인의 만남이지, 한 명의 숙주와 기생동물의 만남이 아니므로...
**** 사랑을 할 때 발생하는 의존성의 문제가 비단 물고기자리만의 것은 아닐 것이다. 앞서 열거한 열 한 개의 리스트에서 자유로운 사람은 아무도 없는 것처럼 사랑은 우리를 시험하며, 우리를 더 나은 사람이 될 수 있도록 이끈다. 그래서 사랑은 가장 위대한 학교라고 말하는 것일까? #“왜 나랑 안 맞지?”라는 생각이 드는 분이 있다면 읽어보세요. 서양 점성술에서는 태양을 비롯해 수성, 금성 등 10행성의 위치를 가지고 사람의 운명을 예측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흔히 아는 것은 태양의 위치 하나 뿐입니다. 이 글을 읽으며 자신의 별자리 외에 모종의 이끌림을 주는 별자리가 있다면 그것 역시 당신에게 발달한 별자리일 수 있습니다. 다른 별자리에 대한 설명도 주의 깊게 읽어보세요.
책임감은 강하지만, 어릴 때에는 동생들에게 약간 귀찮게 생각하기도 한다. 남에게 퍼주는 거 좋아하고,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무한한 애정을, 자기가 싫어하는 사람에게는 가차 없이 매정하게 군다. 좀 순진한 면도 있어서 사람을 잘 믿는 편이라 사기에 잘 넘어가기도 한다. 일은 먼저 쳐놓고 남에게 말하는 스타일이라 부모들이 다루기 힘든 면도 있다. 어릴 때부터 첫째라고 부모님이 상당히 신경을 과도하게 쓴 편이라, 간섭받는 것을 매우 싫어한다.
'양자리 중간'
머리는 꽤 좋지만, 그걸 믿고 어릴 때부터 꽤나 까부는(?) 스타일이다. 모든 사람들과 잘 지내려고 노력하며, 성격이 매우 적극적이라, 좋아하는 사람이 나타나면 달려든다. 그래서 도리어 그 사람이 도망가기도...ㅡㅡ;; 조금 감정에 둔한 면도 있어서, 남들은 다 알아차리는 데 자기만 모를 때도 있어 손해를 보기도......
'양자리 막내'
상당히 귀여운 구석이 있으며, 자기 주장이 강하다. 애교도 잘 떠는 편이고, 좀 더 아기 같은 성향을 더 많이 드러내는 편이다. 온 세상이 자기 중심으로 돌아간다고 생각하며, 자신감이 매우 팽배한 편. 이 세상에 안 될게 없다고 생각하기도......ㅡㅡ;; 모든 사람들에게 스스럼 없이 다가가는 편이고, 어떻게 해야 사람들에게 예쁨을 받을 수 있는 지 어릴 때부터 본능적으로 알고 있다. ㅋ
'양자리 외동'
상당 마이페이스적인데, 그게 남들에게는 매력적인 요소로 비친다. 목소리가 큰 편이고, 자기 의견은 절대 굽히지 않고 또박또박 다 말한다. 어디에서든 잘 끼어서 말하지만, 너무 자기 목소리만 내기 때문에, 이기적이라는 평을 꽤 듣기도 한다. 하지만 별로 그런 데 신경 쓰는 스타일이 아니며, 목표가 정해지면 엄청난 집중력으로 그 일을 이뤄낸다. 갖고 싶은 물건이 생겨도, 어떤 수를 쓰든 가지려고 노력한다.
'황소자리 첫째'
책임감에 부지런함 하면 따를 자가 없을 정도. 모범적인 장남,장녀의 전형. 동생들도 잘 챙기고 예뻐하는데다, 상당히 욕심까지 있어 자기 일 딱딱 하는 야무진 스타일. 독립심도 강하고, 자기 자신에 대해 상당한 자부심도 있다. 하지만 소유욕도 꽤 있어서, 연애를 하면 질투가 많은 편.
'황소자리 중간'
남들과 조화롭게 지내는 것에 매우 신경 쓰는 타입으로, 남들의 기분을 알아차리는데 능하고, 약간 예민한 성격이다. 자기 자신에게 불리한 일이 생기면, 곧바로 불만을 토로하기도 하는데, 다른 황소들과는 꽤 다른 점이다. 욕심이 상당히 많은 편이고 잘 하는 것도 많아서, 어떤 일을 맡겨도 잘 해내는 편이다.
'황소자리 막내'
상당히 철이 없는 편. 어릴 때부터 예쁨을 많이 받는 편이어서, 남이 챙겨주는 것에 익숙하다. 하지만 안 그런 자리에서는 꼭 자신이 어른처럼 굴어, 사려 깊다는 말을 듣기도 한다. 상당히 친절한 성격이어서, 무언가 요청하면 잘 설명해주고, 또한 어디 갔다 놓아도, 일을 열심히 하고, 자기 자신이 일을 잘 찾아서 하는 타입이라 예쁨을 받는다. 리더십도 꽤 있어서 작은 데라도 장을 맡으면, 매우 잘 해낸다.
'황소자리 외동'
상당히 예의 바르고, 남을 꽤 배려하는 성격인지라, 맨 처음에는 사람들이 외동인지 모를 때도 있다. 자기 자신에 대한 자신감이 넘치는 편이고, 사람들한테 스스럼 없이 잘 다가가는 타입으로, 사람들은 어느 새 황소 외동의 페이스에 말려버릴 때가 많다. 하지만 고집이 센 편이고, 안 될 것 같은 일에는 너무 논리적으로 따지는 편이라, 약간 남들이 피곤하게 생각할 수도 있지만, 욕심이 그리 많지 않은 편이라, 인생을 좀 여유롭게 살고 싶어하는 소망을 가지고 있다.
'쌍둥이자리 첫째'
상당히 예민한 성격이다. 동생들을 세세하게 챙기지는 않지만, 필요한 것은 챙기도록 언질을 주는 편. 상당 자기페이스적인 요소가 강해서, "장남/장녀니까 ~좀 해라" 라고 말하면, "장남/장녀인데 뭐??" 하는 반감을 가지기도 한다. 스트레스는 운동으로 푸는 편. 쌍둥이자리치고는 엄청 말이 많은 편은 아니다
'쌍둥이자리 중간'
세세한 것을 잘 기억하지는 못하지만, 앞을 보면 뒤를 예측해내는 데는 매우 뛰어나다. 예를 들어 책을 본다면, 앞의 몇 장만 보고서는 결말을 맞춘다든가 이런 것들. 집에서 약간 눌려있는 편인지라, 밖에 나가면 말이 엄청 많아져서 쉴새 없이 떠들어대는 편이다. 늘 분위기를 밝게 하는 분위기메이커이지만, 그 날 컨디션에 따라 많이 다르고, 자신이 뱉은 말을 자신이 기억 못 해서, 같은 물음에도 다른 대답을 하는 경우도 많다.
'쌍둥이자리 막내'
책을 읽거나 하는 것을 매우 즐기는 편이고, 말하는 것을 좋아하지만, 말을 하다보면 자신의 독설이 자기도 모르게 튀어나가는 때가 꽤 있어서, 매우 조심하는 편이다. 그래서 다른 쌍둥이들에 비해 매우 조용하고, 말을 잘 들어주는 사람으로 비친다. 세상에 대해 약간 냉소적인 시각을 갖기도 하지만, 그래도 쌍둥이 특유의 유쾌함을 지니고 있어, 사람들에게 좀 특이한 사람으로 보인다. 그래도 막내 특유의 귀여움을 갖고 있어, 사람들이 상당히 귀여워한다.
'쌍둥이자리 외동'
세상이 자기중심으로 돌아간다고 여긴다. 쌍둥이의 특성을 가장 함축적으로 잘 지니고 있다고 여기면 된다. 사교성이 매우 좋고, 어디에 갖다놓아도 잘 지내며, 말도 정말 잘 하고, 잡지식에 능하지만, 매우 심한 기분파에 매우 즉흥적인 사람인데다, 자유를 심하게 누리고 싶어하는 사람이다. 예를 들어 기분이 좋아 친구에게 전화해 즉흥적으로 나오라고 했는데 안 된다고 하면, 삐진다.....ㅡㅡ;; 이렇게 별난 사람이라도, 이런 그들의 자유로움은 보는 사람들에게 매우 매력적인 요소이다.
'게자리 첫째'
마음이 약해 눈물이 많은 편이고, 다른 사람의 말을 잘 들어주고, 호응도 잘 해주는 편이라, 사람들에게 신뢰감을 얻는 타입이다. 조직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편이라 잘 따르고, 어려운 일을 맡겨도 묵묵히 잘 해낸다. 가족을 매우 소중하게 생각하고, 동생 또한 상당히 아끼는 편. 하지만 너무 상처를 입으면, 그 일에 다시는 도전하고 싶지 않아한다.
'게자리 중간'
사람들 사이를 잘 중개하는 편이다. 어떤 사람이든 자기 편으로 만드는 능력이 있고, 상당 유머감각이 있다. 자존심이 매우 센 편. 어떤 일이 벌어졌을 때, 그게 자기랑 관련이 없으면 상관하고 싶어하지 않는다. 어떤 일을 맡든 열심히 하고, 어릴 때부터 알바를 해서 돈을 모으는 경우도 꽤 있다.
'게자리 막내'
상당히 예민한 구석이 있지만, 자존심이 세서 안 그런 척 하려 노력한다. 사람들을 매우 잘 챙기는 편이지만, 필요할 때는 생각한 바를 직설적으로 말하기도 해, 사람들에게 상처를 주기도....^^;; 모든 사람과 잘 지내려는 욕구가 매우 강하고, 자기가 싫어하는 것은 잘 안 하는 편. 웬만한 사람들에게 예쁨 받는 편이고, 애교도 꽤 있다. 리더십도 꽤 있는 편.
'게자리 외동'
시시때때로 기분이 바뀌는 편이라, 사람들이 좀 당황할 때가 있지만, 그런 사람들조차도 자기 편으로 끌어들이는 매력을 갖고 있다. 어디서 만나든, 한번 인사라도 했던 사이라면 인사라도 나누려고 하며, 항상 잘 생글거린다. 약간 이기적인 면이 없지 않지만, 그런 면조차도 잘 커버하는 타입이다.
'사자자리 첫째'
동생을 상당히 잘 챙기는 편이고 자기자신에 대한 자긍심이 꽤 큰 편이다. 항상 밝지만, 상당히 예민한 구석도 있다. 집안 분위기를 상당히 좋게 하려고 노력하고, 부모님에 대해서도 매우 잘 챙기려고 한다. 욕심이 매우 많은 편이라서, 어떤 일을 맡겨도 잘 해내는 편이고, 게임 같은 것에서도 지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리더십이 있어 그룹을 잘 이끌지만, 약간 독선적일 때도 있다. 자기 마음에 안 드는 게 있으면, 약간 잔소리를 하기도 한다.
'사자자리 중간'
다른 사자들보다 좀 더 유연성을 가지고 있다. 다른 사자들보다 서열도 약간 덜 따지는 편. 사람들과 잘 지내려는 욕구가 강하고, 분위기 있는 곳을 매우 좋아하며, 로맨틱한 성향이 꽤 강하다. 기분변화가 약간 심한 편이지만, 기분 좋을 때는 한턱 쏘기도 잘 한다. 맡은 일은 끝까지 잘 해내는 편이고, 늘 기분좋게 살려고 노력한다.
'사자자리 막내'
상당히 다정다감한 편. 약간 소심한 부분이 있어 잘 삐지지만, 옆에서 달래면 금새 잘 푸는 편이다. 자기자신에 대한 자긍심이 매~우 크고, 여기저기 쏘다니는 것을 좋아한다. 모르는 사람한테도 매우 말을 잘 거는 편이고, 리더십도 꽤 있어서, 어떤 그룹을 맡아도 잘 이끈다. 다른 막내들에 비해 애교는 그리 많지 않다.
'사자자리 외동'
상당 제멋대로인 성격에, 좀 독재적인(?) 면이 강하다. 자기 주장은 다 내세우며, 기분 좋을 때와 기분 나쁠 때가 너무 다를 때가 있어, 주위 사람들이 약간 당황해하기도 한다. 뭐든지 밀고 나가는 뚝심이 있으며, 자기 물건도 남이 마음에 너무 든다고 하면, 그냥 줘버릴 때도 있다. 매우 재미있는 사람이고, 상당히 활발하지만, 말을 좀 직설적으로 할 때도 많다.
'처녀자리 첫째'
자기 주장을 뚜렷하게 잘 내세우는 편이며, 상당히 사교성이 좋다. 모든 사람들을 세세히 챙기는데, 예를 들어 답문을 매우 잘 보내주든지, 물어보는 말에 아주 친절히 답변을 하든지, 생일을 세세히 잘 챙기던지 한다. 이들은 한번 결심한 것은 끝까지 밀고 나가며, 동생들도 매우 잘 챙긴다. 모든 사람들에게 편안한 느낌을 주며, 스트레스는 수다로 푸는 편. 자신이 마음에 드는 사람에게는, 자신도 모르게 잔소리를 한다 ㅋ
'처녀자리 중간'
상냥하고 다정다감한 성격. 말이 매우 많은 편이다. 조금 예민한 구석이 있는 편이고, 예술가의 기질도 다분히 보인다. 매우 현실적이지만, 가끔 다른 사람들 몰래 자신만의 상상을 즐기기도 ㅋ 퍼즐을 풀거나, 추리소설을 읽으며 범인을 맞추는 등, 머리 쓰는 것을 상당히 좋아하며, 작은 선물에도 감동받는 스타일. 카리스마가 꽤 있는 편이지만, 매우 섬세하고 여성적인 면도 같이 공존한다.
'처녀자리 막내'
상당히 애교가 있는 편이고, 사람들이 기대하는 대로 많이 행동하는 편. 자신이 결심한 것을 반대한다면 몰래라도 하는 편이며, 그들에게 포기란 없다. 맡은 일은 매우 책임감 있게 해낸다. 그들이 가끔씩 하는 엉뚱한 상상은 사람들에게 웃음을 주고, 가끔 보여주는 예리한 관찰력에는 사람들 모두 놀란다. 맛있는 것을 좋아하고, 살찌는 것도 많이 먹는 편이지만 살은 잘 안 찐다.
'처녀자리 외동'
처녀 외동은 웬만히 외동처럼 보이지 않는다. 별로 제멋대로인 것도 없고, 사람들에게 양보도 잘 한다. 욕심은 많은 편이라, 자신의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미래를 바라보며 달리는 편. 그래서 가끔 여유가 없어 보이기도 하다. 하지만 이들은 상당히 매력적인 사람들로, 상당히 사교성이 좋은 편이며, 애교도 상당히 있는 편이다.
'천칭자리 첫째'
조금 예민한 성격에, 좋다 싫다는 표현이 확연히 뚜렷하다. 늘 모든 사람들과 잘 지내려고 하며, 어디에 있든지 아는 사람이 필요하다. 인맥이 매우 넓은 편이고, 활동도 많이 하는 편. 가만히 있는 것을 싫어하지만, 한번 몸이 아프거나 게을러지면, 얼마간 심하게 게으름을 피우기도^^;; 말발이 좋다. 하지만 무슨 일이 생기면 이렇게 해도 문제, 저렇게 해도 문제라고 생각해, 너무 심각하게 고민하는 버릇이 있다.
'천칭자리 중간'
천칭 중 가장 자유롭고 싶어하지만, 중간이라는 사이에 끼어 조금 힘들어하기도^^;; 말발도 좋고, 생각하는 것도 상당히 재미있는데다, 관찰력도 꽤 뛰어난 편이지만, 어려운 상황에서 약간 자신감이 없어지기도 한다. 다른 천칭들보다 돈에 대해 약간 더 이성적이며, 로맨틱한 데가 있어, 분위기 있는 장소를 좋아한다. ㅋ
'천칭자리 막내'
조금 까다롭기는 하지만, 원래 그 사람은 그렇다!라는 인식을, 주위 사람들에게 잘 심어준다. 늘 자신감에 넘치는 편이고, 사람들에게 폐를 끼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천칭 중 가장 개인주의적인 면이 많다. 한번 약속한 건 잘 지키며, 인생의 모든 것에는 이유가 있다고 생각한다. ㅋ 말을 정말 잘 해서, 거짓말이라도 듣다 보면 오오 하고 고개를 끄덕이게 만든다. 사교성도 매우 좋다.
'천칭자리 외동'
약간 제멋대로인 면이 있지만, 그것을 우아하게 커버할 줄 아는 스타일. 뒷담화를 하는 경우는 별로 보기 힘들고, 문화생활을 즐기는 것도 매우 좋아해, 알고 있는 것이 매우 많다. 혼자이기 때문에, 다른 천칭들보다 외로움에 익숙하기는 하지만, 그래도 친구를 많이많이 사귀려는 욕구가 강하다. 남에게 약간 신비스럽게 보이기도 하는데, 막상 사귀고 보면 소탈한 스타일이 많다.
'전갈자리 첫째'
남을 잘 챙기는 편이지만, 자기가 손해를 보지 않을 만큼이다 ㅋ 돈을 상당히 규모 있게 쓰며, 사람을 잘 꿰뚫어보기 때문에, 금세 아군, 적군으로 나누는 편이다. 힘든 일이 있을 때 잘 드러내려고 하지 않으며, 어릴 때부터 첫째라서 양보도 많이 하고 해서인지, 전갈들 중에서는 그나마 질투심이 적은 편이다. 어디에 갔다놔도 상당히 적응을 잘 하며, 매우 사근사근한 성격이다. 하지만 가끔 드러나는 독설로, 사람들에게 상처를 입히기도...... ㅎㅎ
'전갈자리 중간'
상당히 다정한 성격. 전갈들 중에서 돈에 대한 것에 가장 덜 민감하다. 중간에 끼어서 스트레스를 받아서인지, 자신이 친한 친구들에게는 가차 없이 독설을 내뱉는 편. 하지만 사람들 챙겨주기는 둘째 가라면 서럽다. 좀 외로움을 잘 타는 편이라, 항상 많은 친구들을 사귀길 원하고, 누군가와 한번 친해지면, 꾸준히 연락하는 스타일이다. 하지만 질투심이 좀 심해서, 자신이 누군가 만나고 있을 때는 자기만 생각해 주길 바란다 ㅋ
'전갈자리 막내'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정말 잘 하고, 자신이 싫어하는 사람에게는 정말 가차 없다. 인생을 느긋하게 즐기려는 성향이 있고, 약간 제멋대로인 면이 있어서, 어떤 일을 할 때 너무 힘들면 남에게 미루기도 한다. 사교성이 매우 좋은 편이며, 친구간의 의리를 매우 중시한다. 술도 상당히 좋아하는 편.
'전갈자리 외동'
약간 신비스러운 스타일에, 비밀도 많아 보인다. 남의 말을 잘 옮기지 않지만, 신뢰가 가는 타입이라 남들의 웬만한 이야기는 다 알고 있다. 자기와 친하게 지낼 사람을 아주 까다롭게 고르는 편이지만, 한번 친해지면 끝까지 간다. 약간 이기주의적인 면을 보이는 때도 있는데, 그것조차도 사람들에게 신비스럽게 보이는 스타일. '그가 하는 행동에는 이유가 있을 것이다!' 라는 인식을 처음부터 심어주는, 상당히 영향력이 높은 사람이다.
'사수자리 첫째'
사수 중 가장 이성적이다. 약간 소심한 면이 있기도 하지만, 그만큼 일을 꼼꼼하게 잘 처리하는 편이고, 한번 결심한 일은 잘 포기하지 않는다. 물론 사수인지라서, 가끔씩 잘 해오던 일을 뒤집을 때도 있지만^^;; 지식을 얻는 일에서 기쁨을 느끼며, 누구하고나 잘 친해지지만, 자신이 친구라고 부르는 사람은 몇 없을 정도로, 매우 신중한 성격이기도 하다. 평상시에는 매우 얌전해 보이지만, 가끔 누구도 생각치 못한 일을 해내, 주위를 놀래키기도. ㅋㅋ
'사수자리 중간'
운동도 상당히 좋아하는 편이고, 장난도 상당히 좋아하는 편이지만, 친한 사람들이 아니라면, 그런 면을 잘 드러내지 않는다. 상당히 친절한 성격에, 사교성도 좋고 리더쉽도 꽤 있다. 인생을 상당히 느긋하게 즐기고 싶어하며, 내기 같은 것에도 상당히 강한 편. 직감이 뛰어난 편이다. 하지만 어떤 일을 시작했다가, 잘 하게 되면 금새 싫증을 내는 편. 잡지식이 많은 편이고, 여행도 매우 즐기는 편이다.
'사수자리 막내'
약간 제멋대로인 성격에, 조금 이기적인 면도 있다. 상당히 재주가 많아서, 이것을 해도 잘 하고 저것을 해도 다 잘 해내는 편. 좀 유들유들한 성격에, 유머감각도 상당히 갖고 있고, 말도 많이 하는 편이다. 사교성이 좋은 편이고, 늘 두 눈은 호기심으로 반짝거린다. 매우 소탈한 성격에, 무엇이든 직설적으로 잘 말하는 편이지만, 그렇게 하면서도 남들에게 예쁨을 받는다. ㅋ
'사수자리 외동'
정말 편견도 없고, 선입견이나 고정관념도 찾아보기 힘들다. 틀에 매이는 것을 너무 싫어한다. 각기계층의 사람들과 두루 잘 지내는 힘이 있으며, 리더십도 꽤 있는 편이다. 말을 직설적으로, 너무 보고 느낀대로 말하기 때문에, 남들에게 상처를 주기도 하지만, 그 자체를 아예 재미있게 받아들이는 사람도 많다. 조금 예민하긴 하지만, 재미있는 아이디어를 많이 내서 주위를 즐겁게 한다.
'염소자리 첫째'
매우 야무진 성격에, 할말은 하는 편. 매우 책임감이 강하고, 욕심이 많은 편이라서 모든 일을 상당히 완벽하게 잘 해낸다. 동생이나 아랫 사람을 상당히 아끼고 잘 챙기며, 애교도 꽤 있다. 돈을 매우 규모 있게 쓰는 편이고, 한번 결심한 것은 꼭 해낸다. 말을 하나 할 때도 매우 신중하게 하여, 남이 기분 나빠할 말은 하지 않으려 조심한다. 가족을 상당히 아끼며, 남에게 폐를 끼칠 일은 잘 하지 않으려 한다.
'염소자리 중간'
매우 조용한 편으로, 무슨 생각을 하고 사는지, 주위 사람들이 잘 모를 때가 많다. 무언가 잘 결심하는 편이 아니지만, 한번 결심하면 누가 반대하더라도, 뒤에서라도 다 한다. 너무 침착하고, 화도 잘 안 내지만, 화가 난 상대하고는, 심하면 관계를 끊을 수 있을 정도로 냉철하다. 한번 친구를 사귀면, 정말 오래 가는 스타일. 자신이 좋아하는 상대에게는 뭐든 퍼준다.
'염소자리 막내'
상당히 자신감에 넘치고, 사람들 만나는 것도 좋아한다. 하지만 사람을 사귀는데 있어서는, 상당히 까다롭다. 조금 예민한 성격에, 말도 꽤 잘 하는 편. 매우 현실적이라, 돈에 대해 상당히 민감한 편이다. 애교가 상당히 많고,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과 싫어하는 사람에 대한 대접이 완전히 틀리다.
'염소자리 외동'
비록 외동이지만, 심하게 멋대로 구는 경우는 별로 없다. 고집이 좀 세기는 하지만 ^^;; 자기가 맡은 일은 완벽하게 해내고, 어릴 때부터 알바를 해서, 돈을 모은 사람도 많기 때문에, 경제관념이 철저한 편이다. 염소 중에서 제일 자기가 하고 싶은 말은 다 하는 편이고, 비밀도 별로 없다. 하지만 자신이 힘들 때, 자존심 때문에 잘 말하지 않으려고 한다.
'물병자리 첫째'
아마 모든 첫째들 중에, 가장 개인주의적인 면이 뚜렷할 것이다. 동생의 인생은 동생 것~ 나의 인생은 나의 것~ 이라고 아주 또렷하게 인식하고 있으며, 거의 웬만해선 동생 인생에 간섭하지 않으며, 그런 만큼 동생 또한 자신의 인생에 간섭하지 않기를 바란다. 옷도 꽤 잘 입는 편이고, 자기 자신에 대한, 자존감이 상당히 있는 편이다. 욕심이 많은 편이고, 머리도 상당히 좋은 편. 의외로 소심한 구석이 있어서, 자신이 하고 싶은 말을 결정적인 순간에 잘 못하는 경우도 있다.
'물병자리 중간'
사교성도 상당히 좋고, 어떤 일이든 객관적인 눈으로, 잘 바라보고 결정을 내린다. 리더십도 꽤 있는 편이며, 조용해 보이는 사람도 꽤 많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은 경우도 많다 ㅋ 조금 예민한 구석이 있어서, 시끄러우면 잠을 잘 못 잔다거나 하는 면이 있지만, 그걸 잘 드러내지는 않는다. 상당히 사람 마음을 편하게 해주는데 능한 편이지만, 조직에 들어가서 하는 생활을 잘 반기지는 않는다.
'물병자리 막내'
자기 목소리는 또랑또랑 다 내는, 매우 다부진 성격의 소유자들. 자기가 싫으면 죽어라 안 하고, 자기가 좋으면 죽어도 한다 ㅋ 매우 논리적인 말발을 가지고 있으며, 사교성이 매우 좋아, 아무하고나 다 잘 친해진다. 한 가지에 푹 빠지면 매력이 다 떨어질 때까지, 또는 그것을 매우 잘하게 될 때까지, 매달리는 성향이 있다. 조금 이기적이긴 하지만, 그런 점이 남들에게 귀엽게 비치기도 한다. 어디 한 곳에 정착하는 것을 싫어한다. ㅋ
'물병자리 외동'
좀 제멋대로인 기질이 있는 편이지만, 별로 바꿀 생각은 않고, 남들이 자신에게 익숙해지도록 한다 ㅋㅋ 돈에 대한 개념은 별로 없지만, 아르바이트는 많이 하는 편이다. ㅋ 모든 것을 즐기고, 많은 것을 경험하고 싶어하기 때문이다. 그들은 웬만한 일에는 별로 놀라지 않으며, 그들이 잘못했을 때 너무 심하게 뭐라고 하면, 상당히 직설적인 어조로, 뒷통수 치는 한 마디를 잘 하며, 그들 자신도도 그걸 잘 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 ㅋ
'물고기자리 첫째'
약간 어리버리하기도 하지만, 꽤 리더십도 있는 편이고, 욕심도 꽤 있다. 매우 개인주의적인 성격에, 동생을 세세하게 챙기지는 않지만, 도리어 친구나 다른 사람을 잘 챙기는 편. 약간 경제관념이 없는 편이다. 여성들의 경우, 마음에 드는 남자를 보면, 상당히 내숭을 잘 떠는 편이다. 평소 그렇게 말이 많은 편은 아니지만, 아는 사람하고 있으면 180도 변한다. ㅋ
'물고기자리 중간'
고집이 좀 센 편이지만, 마음은 상당히 여린 편이다. 욕심도 있고, 승부욕도 꽤 있다. 모든 사람들하고 잘 지내려고 하며, 한번 사귄 친구하고는 잘 끊지 않는다. 오랫동안 안 만났다가 만나도, 꼭 많이 본 사람처럼 편안하게 해주는 능력이 있고, 입이 상당히 무거운 편이다. 하지만 자신의 고민은 그렇게 잘 털어놓는 편은 아니다.
'물고기자리 막내'
상당히 느긋한 성격에, 자신이 하고 싶지 않은 일은 잘 안 하려 한다. 매우 다정다감하고 세세하게 챙기는 성격. 별로 욕심은 없는 편이지만, 무언가 하겠다고 마음 먹으면 웬만히 해낸다. 자기 뜻대로 안 되면 약간 삐지기도 하지만, 남들을 매우 편안하게 해주며, 남들의 말을 잘 들어준다.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이 있으면, 약간 시비조로 말 붙이는 걸 좋아한다 ㅋ 세상 물정을 모르는 면도 있어, 가끔 엉뚱한 소리를 하기도 한다 ㅋㅋ
'물고기자리 외동'
'나는 개인주의자'라는 기운이, 온 몸에서 팍팍 풍겨나오지만, 그것을 교묘히 감추는 능력이 있다 ㅋ 단체 생활도 상당히 잘 하기 때문이다. 엉뚱한 상상도 잘하고, 유머감각도 꽤 있는 편이다. 욕심은 그리 많지 않은 편이고, 삶을 여유있게 즐기고 싶어한다. 매우 감성적이라, 남들에게 슬픈 이야기를 듣거나 하면, 심하게 공감하여 같이 눈물 흘려주기도 한다. 경제 관념이 좀 심하게 없기도 한데, 옳지 않다고 생각하는 경우는 별로 없다. 왜냐하면 이 세상에는, 이것보다 더 좋은 가치들이 많다고 여기기 때문이다 ㅋ
◆양자리 Aries ◆ 힘이 넘치는 정열적인 타입. 책상에 앉아서 하는 일보다는 분주하게 돌아다니는 일이 더 적성에 맞는다. 어떤 어려움이나 장애물도 잘 헤쳐 나가는 편. 다만 자기 주장이 너무 강한 것이 흠이다. 자신을 자주 돌아보고, 주변 사람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일 것.
◇ 양자리 직업 ◇ 경영자, TV프로듀서, 의사, 군인이나 경찰(여성일 경우도), 정치가. 그 밖에 영화 감독, 리포터, 헤어 디자이너, 조명 디자이너, 경마 기수, 테니스 지도자, 스키 지도자, 머천다이저, 건축가, 사진가 등이 잘 어울린다.
◆ 황소자리 Taurus ◆ 끈기와 노력으로 천천히 성공하는 타입. 차곡차곡 쌓아올린 능력으로 결국은 성공하고 마는 끈기의 노력가형. 미적 감각과 음감이 뛰어나 예술 방면에서 성공할 가능성이 많다. 착실하게 저축하는 타입이지만 금전에 대한 집착이 강해, 일을 할 때 그 내용을 따지기 보다는 보수만 많이 준다면 뭐든하려드는 위험한 면도 있다.
◇ 황소자리 직업 ◇ 레코딩 디렉터, 보석 디자이너, 연예인, 조향사, 도예가. 그 밖에 작사가, 작곡가, 스튜디오 뮤지션, 레코딩 엔지니어, 아나운서, 탤런트, 매니저, 애니메이터, 컴퓨터 오퍼레이터 등도 잘 어울린다.
◆ 쌍둥이자리 Gemini ◆ 머리 회전이 빠르다. 쌍둥이자리 사람은 손재주도 많고, 여러 가지 일을 동시에 해내는 비상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 아이디어 발상을 많이 해야 하는 직업이 딱 어울리며, 책상에 앉아만 있는 일은 곧 죽어도 못한다. 냉정하고 차가운 느낌을 주기도 하지만 사실은 사람들과 잘 어울리고 금방 친해지는 편.
◇ 쌍둥이자리 직업 ◇ 카피라이터, 투어 컨덕터, 테니스 지도자, 통역가, 운전기사. 그 밖에 신문 기자, 평론가, 이벤트 기획자, 성우, 만화가, 스튜어디스, 그래픽 디자이너, 보험 세일즈맨, 편집자 등이 적성에 잘 맞다.
◆ 게자리 Cancer ◆ 아이디어가 풍부하고 인기도 있다. 눈에 띄는 존재는 아니지만 주의의 신뢰를 얻어 의외로 빨리 승진하고 성공한다. 아이디어가 무궁무진해 상품 기획쪽 일을 잘 해낸다. 인기운도 있고 붙임성도 있어 자기분야애서 1인자로 활약할 가능성이 많다. 약점이라면, 귀가 얇아 다른 사람의 말에 쉽게 흔들린다는 것. 사람을 사귈 때는 특별히 주의 할것.
◇ 게자리 직업 ◇ 변호사, 만화가, 요리연구가, 보모, 가정 도우미. 그 밖에 이벤트 기획자, 컴퓨터 프로그래머, 일러스트레이터, 간호사, 영양사, 사회복지사, 소비생활 컨설턴트 등이 잘 어울린다.
◆ 사자자리 Leo ◆ 독립적인 경영인 자질이 풍부하고, 천성적으로 지도자 경영의 능력을 가지고 있다. 독립적이고 통솔력이 강해 누구 밑에서 일하기보다는 혼자 일을 벌여 성공하는 경우가 많다. 책상머리에 앉아서 하는 일은 별로 좋아하지 않으며, 이따금 독선적이고 고집불통이라는 평가를 받기고 한다. 예능 계통으로 활약하는 사람들이 많다.
◇ 사자자리 직업 ◇ 정치가, 숍 오너(사장), 영화감독, TV 디렉터, 이벤트 기획자. 그 밖에 패션 모델, 수공예 디자이너,가수, 영화배구, 성우, 바이어, 서예가 등이 잘 어울린다.
◆ 처녀자리 Virgo ◆ 작은일에도 기뻐하고 열심이다. 하고 싶은 게 너무 많아서 그것을 찾느라고 시간을 허비하는 일이 많다. 지나치게 큰 꿈을 추구하기보다는 작은 것에 행복을 찾는 성실한 타입의 사람들이 많으며, 일단 일을 시작하면 최선을 다한다. 단, 지나치게 신경질적이라 건강을 해칠 수 있다는 약점이 있다.
◇ 처녀자리 직업 ◇ 의상 디자이너, 평론가, 교사, 의사 혹은 수의사, 방송 스크립터. 그 밖에 간호사, 약사, 편집자, 르포라이터, 속기사, 아나운서, 통역 가이드, 수화 통역가, 사서, 전화교환수, 동물 사육사, 미용사, 어학교수 등도 잘 어울린다.
◆ 천칭자리 Libra ◆ 어떤 자리에서든 빛이 난다. 쉴 틈 없이 일만 하거나, 일이 지저분하거나, 책임감에 억눌리는 것은 못 참는다. 적당히 놀면서 일할 수 있는 직업을 갖는 게 최고다. 다른 별자리에 비해 기회도 많고, 성공 확률도 높은 만큼 다른 사람의 시기나 질투 때문에 힘들 가능성도 높다. 특히 여자 동료의 질투를 주의할 것.
◇ 천칭자리 직업 ◇ 패션 디자이너, 패션 모델, 스튜어디스, 카운셀러, 디스플레이어. 그 밖에 메이크업 아티스트, 네일 아티스트, 컬러리스트, 코디네이터, 보석 디자이너, 패션 컨설턴트, 플라워 코디네이터, 호텔 직원 등이 어울린다.
◆ 전갈자리 Scorpio ◆ 계획을 잘 세우고 아주 열심히 일한다. 신중하게 생각하고 정확하게 판단하는 끈기형. 학자나 기술자 등 한 분야에 집중할 수 있는 직업이 적당할 듯. 라이벌 의식이 강해 경쟁자가 있으면 더 빨리 발전한다. 굉장히 계획적이고 직감이 예리한 편. 너무 열심히 일해서 오히려 주위 사람들을 심리적으로 억압하는 경우도 있다.
◇ 전갈자리 직업 ◇ 탐정, 텍스타일 디자이너, 세무사, 변호사, 도예가. 그 밖에 검퓨터 오퍼레이터, 대학교수, 교사, 사회복지사, 워드 프로세서, 교정사, 검찰관, 인형 작가, 의사 등의 직업을 가진 사람들이 많다.
◆ 사수자리 Saggitarius ◆ 자유와 흥미로움을 중시한다. 어디에 얽매이는 것을 진짜 싫어하는 자유주의자. 직업을 선택할 때도 얼마나 자유롭고 흥미로운가가 중요한 기준이 되고, 때문에 조금이라도 싫증나면 미련없이 일을 바꿔버리곤 한다. 여성은 출판이나 광고, 여행쪽 일도 적성에 잘 맞는다.
◇ 사수자리 직업 ◇ 자유기고가, 리포터, 여행가, 스포츠 강사, 스튜어디스. 그 밖에 TV 프로듀서, 번역가, 관광안내원, 르포라이터, 치과의사, 약제사, 승마 강사, 경마 기수, 동물 사육사, 방송국 카메라맨 등이 잘 맞다.
◆ 염소자리 Capricorn ◆ 야망에 불타는 일중독자가 많다. 신중함과 판단력, 선견지명을 두루 갖춘 스타일일 가능성이 크다. 약간의 장애가 있어도 칠전팔기 정신으로 이겨낸다. 모험을 좋아하지 않는 것처럼 보이지만 알고 보면 야망가. 오로지 일을 위해 사는 것처럼 보일 때가 많다. 실제 직업의 귀천을 따지지 않는 편이다.
◇ 염소자리 직업 ◇ 중고등학교 교사, 스타일리스트, 변호사, 컴퓨터 오퍼레이터, 숍 경영인. 그 밖에 공인 회계사, 미술상, 골동품상, 딜러, 텍스타일 디자이너, 어학강사, 교수, 치과 위생사, 치과 기공사, 사회복지사, 은행 딜러 등이 잘 맞다.
◆ 물병자리 Aquarius ◆ 일이라고 생각않고 즐기면서 한다. 다른 어느 별자리보다도 자기 적성에 맞느냐 하는 것이 성공 포인트. 예술이나 미술 분야에 소질있는 지적인 사람들이 많다. 여성 중엔 기계 조립이나 정비 등 남성 직업에 관심있는 사람도 있다. 라이벌도 많고 고비고비 어려운 일이 기다리고 있어 힘겹지만 결국엔 성공에 이른다.
◇ 물병자리 직업 ◇ 사진 작가, 스튜어디스, 만화가, 카피라이터, 천문학자. 그 밖에 기상 예보관, 점술가, 그래픽 디자이너, 화가, 산업디자이너, 구두 디자이너, 진료방사선 기사 등의 직업을 가진 사람이 많다.
◆ 물고기자리 Pisces ◆ 서비스업이나 예능계가 유리하다. 다른 사람은 볼 수 없고 느낄 수 없는 이미지를 발견하고 그것을 음악으로, 글로, 그림으로 표현하는 일에 능하다. 남을 위해 일하는 걸 기쁨으로 생각하므로 서비스업에 종사하는 경우도 많다. 해왕성이 지배하는 물과 기름, 술과 바다에 관련된 직업을 가지는 것도 유리하다. 뛰어난 직감으로 언젠가는 크게 발전하는 운.
◇ 물고기자리 직업 ◇ 백댄서, 스타일리스트, 간호사, 조향사, 아로마 테라피스트. 그 밖에 패션 어드바이저, 에어로빅 강사, 관광 가이드, 호텔직원, 복지사, 뷰티 어드바이저, 보모, 스튜디오 뮤지션 등이 어울린다.
: 일년 중 가장 추운 한랭한 기후의 영향을 받아 성격도 얼음장 같고 추리력, 비판력이 예민하다. 소극적이고 편협하다는 인상을 주기 쉬우나 이해력이 풍부하고 남의 장점, 단점을 예리하게 알아낸다. 사무적이고 임기응변에 뛰어나나 보복심이 강하다. 설득력이 있고 이론에 능하며, 주변이 아무리 소란해도 그에 휩쓸리지 않아 자기를 잃어 버리는 일이 없다.
▲ 연애와 결혼
: 물병자리 남성의 여성관은 정신적, 인간적, 미적인 면보다는 육체적인 면에 비중을 두며 한사람의 상대만으로 만족하지 않고 새로운 여성을 찾아 방황하는 바람둥이 기질이 있다.
▲ 결혼 상대
: 쌍둥이자리(5월 21일∼6월 21일), 사자자리(7월 23일∼8월 22일), 천칭자리(9월 23일∼10월 22일)의 사람을 만나면 대길이고, 같은 물병자리끼리라도 80점 이상은 된다.
● 물고기자리(2월 19일∼3월 20일)
▲ 성격
: 지나치게 조심스럽고 소극적인 경향이 있으며 정직하고 진실하며 맡은 일은 차질없이 이행하지만 좁쌀이라는 별명도 얻는다. 돈이 아까워서라기보다는 불안을 떨구지 못하는 성격이라서 마음놓고 돈을 쓰지 못한다. 직관력이 뛰어나 다름 사람의 마음을 잘 읽는다. 성격 자체는 친절하며 인정이 많아 남의 마음 속에 고통이 있는 것을 알면 못 본체하지 않고 힘 닿는 대로 도와주려 한다.
▲ 연애와 결혼
: 남성은 연애에 적극성이 부족하지만 사랑하는 여성을 위해서는 모든 것을 아끼지 않고 다 주려하는 헌신적인 연애를 하는 타입이다. 여성은 마치 자신의 존재 가치가 남성을 위해 부여된 것처럼 남성에게 애정을 요구하는 게 아니라 주는 것으로 기쁨을 느낀다. 자식들에게는 친구와 같은 어머니, 남편에게는 희생적으로 봉사하는 어진 아내가 된다.
▲ 결혼 상대
: 게자리(6월 22일∼7월 22일), 처녀자리(8월 23일∼9월 22일), 전갈자리(10월 23일∼11월 22일) 출생, 또는 같은 물고기자리에서 태어난 사람이면 이혼하지 않고 잘산다.
● 양자리(3월 21일∼4월 19일)
▲ 성격
: 추위가 완전히 사라지고 만물이 화창한 봄을 맞이하여 왕성하게 발육하는 때이므로 하늘이라도 오를 듯이 의욕이 왕성하다. 사치와 화려한 것을 좋아하며 허영심이 강하고 성취욕이 대단해 남보다 일찍 상당한 성공을 이루지만 낭비벽도 그에 못지 않아 돈을 모으기는 어렵다. 특히 승부욕이 강해 좌절하지 않고 끝까지 밀고 나가는 추진력이 강하다.
▲ 연애와 결혼
: 남성은 여성 자체의 인격을 인정하는 게 아니라 여성을 도구적인 존재로 생각해 일단 소유한 뒤에는 여성의 인권과 자유마저 속박하려는 경향이 농후하다. 여성은 성적인 매력보다 고상하고 깨끗한 매력을 갖고 있으며 재치가 있고 슬기로워 애인이나 남편의 마음을 쉽게 파악해서 기분 전환을 시켜준다. 특히 남편을 보좌하는 데 정성을 기울여 남편을 성공시키고 만다.
▲ 결혼 상대
: 사자자리(7월 23일∼8월 22일), 천칭자리(9월 23일∼10월 22일), 사수자리(11월 23일∼12월 21일) 태생이면 행복한 부부생활이 된다.
● 황소자리(4월 20일∼5월 20일)
▲ 성격
: 활동력이 왕성하고 지칠줄 모르는 정력가로 자신감이 넘쳐 흐른다. 목적을 이루기 위해서는 어떠한 고난이나 희생도 달 게 참아내며 매진한다. 다만 지나치게 자부심이 강해 자기 주장만을 고집하는 경향이 있어 친구가 적고 즐겨 따르는 사람이 없다. 사회적 지위가 그다지 높은 편은 아니지만 돈은 많이 벌 수 있다.
▲ 연애와 결혼
: 남성은 그때 그때의 환경이나 감정에 따라 저돌적으로 사랑을 이끌고 사랑을 요구한다. 질투심이 매우 강해 애인이나 아내에 대해 다른 남성의 접촉을 일체 허용하지 않는다. 여성은 남성과 사귀게 되면 매우 정열적이지만 사귀기 전까지는 연애라는 것에 그다지 신경 쓰지 않는다. 또한 아무리 멋있는 남성을 만나도 결혼을 결심하기까지는 상당히 신중을 기하지만 일단 결혼하기로 마음이 정해지면 그 전과는 달리 능동적으로 남성을 대하여 남성을 꼼짝 못하게 사로잡는다.
▲ 결혼 상대
: 처녀자리(8월 23일∼9월 22일), 전갈자리(10월 23일∼11월 22일), 염소자리(12월 22일∼1월 20일)의 태생과 만나야 성격이 잘 어울린다.
● 쌍둥이자리(5월 21일∼6월 21일)
▲ 성격
: 재치 있고 연설에 능하며 문장력도 뛰어나다. 여러 방면에 재능이 풍부한 재주꾼이다. 그러나 능력만큼 대우를 받지 못하고 또 능력을 제대로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되지 않아 삶에 대한 불만이 크다. 마음을 닦고 인정하여 학문이나 예술 방면에 전력한다면 상당한 명성을 얻을 수 있는 인재이다.
▲ 연애와 결혼
: 남성은 지성미와 남성적인 풍모가 있어 여성이 많이 따르지만 냉정한 면이 있어 접근하기 어렵다. 여자에 대해 자존심을 굽히면서까지 구애하기늘 싫어한다. 여성도 애정관이 남성의 예와 비슷하다. 설사 육체를 허락한 남성이라도 그에게 빠진다거나 매달리는 일이 없으며 결혼한 뒤에는 애정보다는 의무감으로 그런대로 평탄한 가정을 유지해 나간다.
▲ 결혼 상대
: 물병자리(1월 21일∼2월 18일), 천칭자리(9월 23일∼10월 22일), 사수자리(11월 23일∼12월 21일) 출생과 만나면 원만한 가정을 이룬다.
● 게자리(6월 22일∼7월 22일)
▲ 성격
: 의협심이 강고 주관이 뚜렷하며 부지런하다. 구두쇠이지만 꼭 써야 할 곳에는 거금을 내놓기도 하며 대인관계도 원만하다. 가정관리에 철저해서 배우자나 자녀들에게 깊은 애정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질서 유지나 교육을 위해서는 매우 엄격하다. 생활력이 강하고 항상 저축을 철저히 하므로 돈이 떨어지는 법이 없다.
▲ 연애와 결혼
: 남녀를 막론하고 순결을 가장 중히 여긴다. 남성은 이성 사귀기가 쉽지 않아 연애하는 경우가 드물지만 일단 한 여성을 알게 되면 전혀 딴 마음을 갖지 않는다. 결혼한 뒤에는 오로지 가정의 번영과 처자의 행복을 위해 전념하는 모범적인 남편이다. 여성은 더욱 순결성을 존중하고 결혼 전에 벌써 모성애가 발동한다. 연애는 결코 좋은 일이 아니라는 생각에서 스스로 억제하지만 유혹에 넘어가 사랑을 알게 되면 완전히 빠져 헤어나지 못한다.
▲ 결혼 상대
: 물고기자리(2월 19일∼3월 20일), 전갈자리(10월 23일∼11월 22일), 염소자리(12월 22일∼1월 20일)의 태생 가운데서 선택하면 죽을 때까지 같이 산다.
● 사자자리(7월 23일∼8월 22일)
▲ 성격
: 밝은 성격에 열정적이고, 상상력과 사물을 꿰뚤어보는 지혜가 뛰어나 지도자로서의 자격도 갖추고 있다. 성질이 급하여 불같이 화를 내지만 금세 언제 그랬냐는 듯이 풀리고 만다. 배짱이 두둑하고 질서를 좋아하며 승부욕이 강해, 숱한 시련에도 끝내 목적을 달성하고야 만다. 사색을 좋아하지 않고 실천과 행동을 우선으로 한다.
▲ 연애와 결혼
: 남성은 연예에도 과감하고 열정적이며 연인을 위해서는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결혼한 뒤에는 훌륭한 남편, 자상한 아버지로서 손색이 없으나 자기 중심적이다. 여성도 매우 정열적이어서 일단 사랑에 빠지면 결과야 어떻게 되든 현재의 애정에 몰두한다. 결혼 후에는 성실한 아내가 되어 남편의 사회적인 지위나 사업에 열정을 쏟아 내조하며 명랑한 가정을 가꾸어 가지만 일단 화가 나면 자제를 못하고 어린애처럼 엉엉 울어댄다.
▲ 결혼 상대
: 물병자리(1월 21일∼2월 18일), 양자리(3월 21일∼4월 19일), 사수자리(11월 23일∼12월 21일)의 상대를 선택하면 부부가 함께 성공할 수 있다.
● 처녀자리(8월 23일∼9월 22일)
▲ 성격
: 천재성이 번뜩이는 성좌이다. 감수성이 예민하고 재치가 있으며 천재적인 소질을 부여 받았다. 까다로운 면이 있으나 체면을 존중하므로 뻔뻔스런 행동은 못한다. 여성은 청초하고 세련되어 행동이 거칠지 않고 차분한 성격이다. 독서와 영화감상, 사색을 즐긴다. 사업 같은 것을 해서 크게 성공하진 못하지만 노력한 만큼은 벌 수 있다.
▲ 연애와 결혼
: 낭만적인 연예만을 꿈꾸는 감상주의자다. 남성의 경우, 다른 상대가 있는 여성은 아무리 탐이 나도 거들떠보지 않고 처음에는 다소 탐탐치 않은 상대라도 은연 중 정이 들어 깊은 애정으로 변한다. 여성은 남성과의 교제에서 육체관계까지 발전하는데 힘들고, 질투심이 강하여 필요 이상으로 남자의 행동에 대해 신경을 쓰지만 웬만해서는 이혼하지 않는 경향이 있다.
▲ 결혼 상대
: 다른 별지리보다 각별히 신경을 써서 처녀자리로서의 특성을 이해해주는 배필을 만나야만 불행을 미연에 예방한다. 그러므로 물고기자리(2월 19일∼3월 20일), 황소자리(4월 20일∼5월 20일), 염소자리(12월 22일∼1월 20일) 태생이면 무방하다.
● 천칭자리(9월 22일∼10월 22일)
▲ 성격
: 차분하고 침착하여 좋고 나쁜 감정이 표면에 나타나지 않는다. 항상 기품이 있고 자애로운 모습을 잃지 않으니 바라보면 저절로 공경하는 마음이 생기게 된다. 질서를 좋아하고 자기 주관이 뚜렷하여 주변의 충동에도 동요됨이 없으며 자기 자신 외는 믿으려 않고, 독자적으로 살아간다.
▲ 연애와 결혼
: 자기 편에서 먼저 다가가지 않고 상대방이 손짓해 올 때까지 기다리는 형이다. 남성은 여성의 마음씨보다는 애교가 넘치거나 요부형인 여성에게 반한다. 육체적인 불장난은 하면서도 한계를 넘지 않고 절제하는 성격이다. 여성은 결혼 상대가 아니면 결코 몸을 허락하지 않는다. 사랑에는 적극적이면서도 냉정을 잃지 않는다. 결혼한 뒤에는 남편에 무조건 고분고분하진 않으며, 보수적인 부부 관계를 원한다.
▲ 결혼 상대
: 물병자리(1월 21일∼2월 18일), 양자리(3월 21일∼4월 19일), 쌍둥이자리(5월 21일∼6월 21일)에 출생한 사람이면 좋은 배필이 된다.
● 전갈자리(10월 23일∼11월 22일)
▲ 성격
: 폐쇄적이며 말 수가 적고 소극적인 경향이 있다. 침착하고 신중하게 일을 처리해 장래의 성공을 위해 서서히 다가서는 대기만성형으로 완벽에 가까운 처세를 한다. 그러나 조심성이 지나쳐 발전이 느리다는 흠도 있지만 일단 착수한 일에는 빈틈이 없어 목적한 바를 기어이 달성한다.
▲ 연애와 결혼
: 남성은 떠나는 여자 잡지 않으며 오는 여자 말리지 않는 식이다. 아내에 대해 아낌없이 관용을 베풀고 믿음직스러운 남편이 되지만 아내가 잘못하는 일에 대해서는 반드시 사정을 해야 직성이 풀린다. 여성은 말로서 달콤한 사랑의 이야기를 주고 받는 것보다 마음과 눈으로 사랑을 속삭이고자 한다. 결혼한 뒤에는 남편을 완전히 믿어 버리지만 결정적인 배신감을 느끼게 되면 얼음같이 차가워지며 애정은 다시 회복되지 않는다.
▲ 결혼 상대
: 같은 전갈자리와 만나면 120점이다. 아니면 황소자리(4월 20일∼5월 20일), 물고기자리(2월 19일∼3월 20일), 게자리(6월 22일∼7월 22일) 태생 가운데서 선택하면 성공한 인생을 사는 데 지장이 없다.
● 사수자리(11월 23일∼12월 21일)
▲ 성격
: 판단력이 냉철하고 독립심이 강하며 활동력이 왕성하다. 세심하고 치밀하면서도 막상 어떤 일에 봉착하면 저돌적으로 밀고 나가다가 어려움을 겪거나 실패하는 경우도 많다. 그래서 미련하기가 곰 같다는 놀림도 많이 받지만 미련해서가 아니라 자신을 너무 믿기 때문이다.
▲ 연애와 결혼
: 연예를 목적으로 한다기 보다 먼저 우호적인 관계부터 시작하여 사랑으로 바뀌는 식의 이성 교제를 선택한다. 남성은 연예라는 큰 비중을 두지 않아 진실이 없고, 사랑에 성의가 없다. 여러 방면에 손을 대고 취미도 다양하여 가정의 행복을 위한 세심한 배려까진 염두에 두지 않는다. 단조로운 것을 싫어해 생활의 변화를 자주 구사하는데 남편을 위해 무언가 신선한 맛을 보여주고자 노력한다.
▲ 결혼 상대
: 양자리(3월 21일∼4월 19일), 쌍둥이자리(5월 21일∼6월 21일), 사자자리(7월 23일∼8월 22일)의 출생인 가운데서 선택하면 이혼하는 일은 없을 것이다.
● 염소자리(12월 22일∼1월 20일)
▲ 성격
: 강인함과 온순함을 두루 갖추고 있다. 결단력이 있고 의지력과 독립심이 강하며 실행력이 뛰어나 한번 기회를 잡으면 크게 출세한다. 반면에 포부가 너무 커서 사소한 일에나 실생활에는 소흘히 하기 쉽고 겁 없이 행동하다가 낭패를 당하기 쉽다. 힘에 겨운 일에만 손대지 않으면 자신만만하게 성공의 문턱에 이를 수 있다.
▲ 연애와 결혼
: 소극적인 성격 때문에 멋진 연예 한번 못해 보지만 정조 의식과 냉정함이 대단히 강해 가정의 파탄을 초래하는 짓은 절대로 하진 않는다. 남성은 일단 한 여성의 남편이 된 뒤에는 책임 있는 부양자로서의 도리를 다한다.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아내를 믿고 사랑하는 마음이 더해진다. 여성은 실리추구파로서 사랑의 상대를 선택하는 데 있어서 얼마만큼 자기를 사랑하느냐에 비중을 둔다. 즉 겉치레보다는 진실성을 중히 여기는 성격이다.
▲ 결혼 상대
: 황소자리(4월 20일∼5월 20일), 게자리(6월 22일∼7월 22일), 처녀자리(8월 23일∼9월 22일) 출생의 상대를 선택하면 백년해로 한다.
캐나다는 추운 날씨로 유명하죠 ^^ 여름에는 해가 엄청 따갑게 강해서 자외선 크림은 필수예요. 캐나다인들은 피부 태우는 걸 좋아해서 애용하진 않죠. 운전하거나 산책하거나 걸어다닐 때도 눈이 너무 부시고 해가 강하니 모자나 선글라스 꼭 지참하세요. 얼마나 강한지는 실제로 느껴보면 알 거예요. 정말 자외선이 높아요! 습도는 낮아요. 보통 습하지 않는 여름인데 가끔 굉장히 습해지면 한국처럼 열대화 현상이 일어나기도 해요. 그래도 한국여름에 비하면 정말 쾌적한 여름날씨예요. 겨울에는 추울 때는 영하 30도 이하로도 내려가는 곳이 많아요. 평균 영하 15도 기본같아요. 너무 추워서 여성분들 중에 겨울에 치마입거나 하이힐 신은 사람은 본적이 없어요. 겨울 캐나다에서는 멋부리기 금지! 차도 시동을 몇 분간 켜뒀다가 운전해야해요. 가을은 굉장히 짧아서 왔었는지 모를정도로 금방 겨울이 오는거 같아요. 그래도 가을에 단풍나무 참 이쁘죠. 봄은 4월 말부터 오는거 같아요. 이것도 해마다 달라서 6월에 눈이 오는 곳도 있었어요!
* 캐나다인들은 우산을 쓰지 않아요. 비가와도, 눈이와도.. 아시아인들은 종종 쓰는걸 봤어요. 눈이 오거나 비가 약하게 오던 날에도 쓰고 다녔는데 웃는 사람들이 많았어요 -_- 해가나도 양산도 당연히 안 쓰는데 가끔 아시아인들이 쓰는게 보입니다 ^^
*한국인으로서 캐나다 동부에 살면서 느낀 진정한 더운 여름은 평균 6월말부터 시작해서 8월중순인 것 같습니다..이것도 해마다 달라요. 가을은 8월말부터 9월말까지? 초겨울은 10월부터 11월초까지 추운 겨울은 11월말부터 2월까지인데 3월도 추워요. 초봄은 4월경에 오는듯 한데 이때도 약간 쌀쌀합니다. 6월기온이 평균 13도인경우를 자주 봤어요. 캐나다 날씨는 참 변덕스러워요.^^ 캐나도 동부외 다른 지역들, 특히 밴쿠버는 날씨가 온화해서 제가 말한 날씨와는 다를 것 같네요.
1 Vibration This vibration is when same signs come together. There is usually mutual understanding and empathy. Negative traits of the sign can also be amplified. 같은 별자리의 경우 나오는 수치이며, 서로 공감을 느낀다. 이 조합의 단점으로는 서로의 비슷한 단점부분이 더 강화되어 부각된다는 점이다.
2 Vibration There is potential to this relationship; one sign is usually more tolerant of the other. There could also be a karmic link to this relationship. 둘 사이에 사랑 잠재력이 있다. 보통 둘 중 한명이 더 서로에 대해 참을성이 많습니다. karmic카르마적인 연결성이 있을 수 있다.
3 Vibration This relationship is based on friendship and loyalty. There is a strong tie between you and your association will be long-lasting. 이 관계는 우정과 충실성을 기반으로 만들어진다. 상대에 대해 강한 유대관계가 성립되며 영원히 지속된다.
4 Vibration There will be friction to this relationship. Compromise is needed to overcome any challenges that may arise. 이 관계에는 마찰이 있을 것이다. 나타날 문제들을 극복하려면 타협이 필수이다.
5 Vibration There is great respect and understanding to this relationship. You will understand each other and share similar motivations. 이 관계에는 높은 존중감과 이해감이 있다. 서로를 잘 이해할 것이고 비슷한 동기(motivation) 등을 공유할 것이다.
6 Vibration There is a karmic pull to this relationship. One of you will feel a need to please the other. There is an imbalance to this association. 이 관계는 카르마적 관계에 있다. 둘 중 한 사람은 상대방을 즐겁게 해야하는 필요성을 느낄 것이다. 좀 불평등한 관계이다.
7 Vibration The sign opposite your own sign. This relationship will either be all or nothing. When it is good it's great and when it's bad it's worse! 자신의 정 반대의 별자리이다! 극적이라 성공확률은 50/50 완전 끝장나는거 아니면 정말 잘 될 운명. 좋을 때는 정말 좋고, 안 좋을 때는 정말 최악이다!
Dependable: 믿을수 있는 Caring: 배려하는,상냥한, 착한, 잘 보살피는 Outgoing:외향적인 Loyal: 충실한(친구사이에서 의리있는 사람) Adventurous: 도전적인,모험적인,과감 Initiator: 개시자(항상 남보다 행동이나 말을 먼저 자발적으로 시행하는 사람) Listener: 청취자 (여기서는 이야기를 잘 드는 사람을 말함)
인천공항에서 출발해서 캐나다로 떠나면 처음 도착지로 토론토 공항이나 밴쿠버 공항에 도착하게 됩니다. 거기서 캐나다 다른 도시로 경유해야 할 경우, 입국수속 마친 후 반드시 가방을 찾아서 새로 붙여야 합니다. (가방 보내는 방법은 제 블로그에서 캐나다 카테고리에서 찾아볼 수 있어요)
반면에 캐나다에서 한국으로 돌아가는 경우는 가방을 찾아서 보내면 안 됩니다. 캐나다에서 한국으로 가는 도중 캐나다에 있는 다른 도시에서 아무리 경유를 많이해도 가방을 다시 찾아서 보내지 않아도 자동으로 인천까지 가방에 달린 태그에 따라 가게됩니다.
1. 수화물 항목: - 배터리는 수화물에 넣어서 따로 보내면 안 된다(화재위험). - 스프레이 캔 보내면 안 된다. (헤어스프레이 및 각종 스프레이 통): (화재위험) - 담배 라이터 보내면 안 된다 (화재위험). 기내에 담배 라이터 하나 정도 허용
2. 기내 항목: - 액체 100ml이상 용기 제품은 보안검색 통과 안 된다. 비비크림, 뻑뻑한 로션이나 치약까지도 액체로 취급하니 참고. 보낼 수 있는 양은 100ml용기 이하로 20x20cm 지퍼백에 다 넣을 수 있는 양. 액체의 경우 수화물로 보내면 맘껏 보낼 수 있다. - 배터리는 수화물로 보낼 수 없지만 기내에 가지고 가는데 휴대폰 리튬배터리 사이즈 정도로 총 5개 정도이다. - 뽀족한 제품은 기내에 가져가면 안 된다 (안전위험) 칼, 가위, 무기나 위협이 될 만한 것은 안 된다. (심지어 뽀족한 펜까지도 보안검색에서 허가가 안 날 정도..)
3. 기타사항 - 조리 안 된 천연 음식재료 해외로 가져가는 것은 불법이다. (육류, 생선, 채소,과일 등등) - 조리된 음식은 반입가능! 기내 가방이나 보내는 수화물에 조리된 음식 잘 포장해서 가져가도 된다. (버거, 후라이드치킨, 김치, 떡 등등) - 항공사마다 전자제품을 수화물로 보내지 말라고 명시하는데 그 이유는 분실 위험이 있어서 그렇다. 고가품은 절대 수화물로 안 보낸다. 노트북의 경우 배터리를 장착해둔 경우 수화물로 보내진다 (필자는 여러번 보냈다). 배터리를 따로 떼서 보내려면 기내에 가져가야한다. - 수화물은 던져지고 하는 경우가 많으니 부서질 만한 제품은 잘 포장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