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적으로 superstore가 아시아 음식재료가 walmart나 no frills보단 많아서 아시아 쇼퍼들이 많은거 같아요. walmart랑 no frills은 대체적으로 식재로가 싼편인데 콸러티는 safeway나 metro랑 superstore가 더 좋은거 같아요)
SUPERSTORE
한국 배추같은 느낌인데, chinese cabbage라 불려요. 파운드당 97센트
rooster 브랜드 김치가 있어요~~2.5~3달러 정도. 맛은 일반적인 한국 김치맛이예요.
월마트
No Frills
no frills는 수퍼스토어의 자매?수퍼예요.
Dollarama
dollarama는 한국의 다이소나 천냥마트 정도로 생각하시면 돼요. 모든것이 다 있어요.
한국 운전면허증을 온테리오 주 운전면허증으로 바꾸려고 drivers license관공서에 왔는데 굉장히 오래걸렸어요. 최소 1시간 이상. 일단 그전에 할일은: 자신의 한국 운전 면허증을 번역해서 공증 받아야해요.
온테리오 주의 경우, 토론토 근처에 살지 않을 경우, 한국 운전면허증 앞면 직접 번역하고 (운전면허증 앞면과 뒷면 사본+여권 사본) (영주권 또는 비자사본)과 수수료 Cad $5.20와 xpresspost반송봉투를 첨부해서 토론토 한국 영사관에 우편으로 보낸 후(토론토 총 영사관 주소: 555 Avenue Road, Toronto, Ontario, Canada, M4V 2J7) 번역공증 받는데 공증해서 우편으로 다시 받는데 걸리는 시간은 굉장히 빨라요. 한국 관공서라 빠른듯..캐나다는 다 느려요 ㅠㅠ.
그 후, 운전면허증 발급하는 곳에 한국 운전면허증과 번역 공증과 여권(또는 다른 신분증 ontario photo id또는 영주권 카드나 헬스카드)가지고 가서 면허증 교환하러 왔다고 하면 되요. 운전면허증 교환하는데 비용은90달러 정도인데 불빛으로 나오는 시력검사만 간단하게 해요. (시력은 사용하는 안경이나 렌즈 착용 후 합니다. 교정시력으로 검사받는거죠) 사진은 따로 준비할 필요없고 거기서 즉석으로 촬영합니다. 한국 운전면허증은 거기에 제출해야하고 한국으로 보낸다고 하네요. 온테리오 주 운전면허증은 약 3주 후 도착함. 운전 경력 2년이상이면 최고 등급 class G로 발급받습니다. 장롱면허인데 풀로 받네요..ㅎㅎ
캐나다는 운전법이 약간 틀려요. 2거리/3거리/4거리에서 신호등없고 stop표지판이 있는 경우 스탑 표지판 앞에 무조건 정차해야해요 마음속으로 3초 정도 세고 나서 다른 차들이 보이는지 확인하고 갑니다(안할 경우 경찰이 있으면 벌금을 물음) 스탑표지판 없는 길의 차량은 직진 차량이라 우선권으로 먼저가고 stop표지판이 있는 길의 차량들의 경우 맨 처음 스탑표지판에 온 차량이 먼저가고 뒤에 다음에 도착한 다른길 차량이 먼저 나가요.
도로에서 신호등 없는 곳에서도 좌측 반대 방향 차량 옆 사잇길로 들어가고 싶으면 1차선에서 좌회전 깜박이 켜고 반대방향 차들이 안 보일때까지 그냥 기다린채 좌회전 해서 넘어갈 수 있어요. 그럼 자신의 차 뒤에 직진 차량이 좀 기다려야해요. 전 처음에 다른 직진 차량에 피해줄까봐 좀 힘들었어요. (우리나라의 경우, 대게 유턴을 해야만 넘어갈 수 있죠~)
비보호 좌회전: 사거리나 특히 삼거리에서 좌회전 표시 라이트가 없는 경우가 꽤 많아서 알아서 교통상황과 라이트를 확인하고 가야해요. (빨간불에는 정지) 초록불일때 반대 방향 직진 차량과 자신에 서있는 직진 차량들이 움직이기 시작하는데 1차선이나 좌회전 차선에 그냥 서서 차 앞주둥이를 조금씩 빼고 앞으로 살짝나와 준비를 해요. 반대방향 직진 차량을 피해 좌회전 합니다. (물론 반대방향 우회전 하는 차량과 횡단보도 사람도 확인하고요)
스쿨존은 30에서 40키로 정도 준수하고 스쿨버스가 정차해서 빨간 불이 전체 깜밖일 경우 무조건 뒤에 서야해요(3번째 사진). 아이들이 차를 타거나 내릴 때 나오는 불빛임.
비행기 출발하기 전 약 3시간 전에 check in 체크인이 가능해요 (6시 비행일 경우 3시부터). 그 전에는 카운터가 닫혀있거나 다른 항공사가 이용을 합니다. 해당 에어라인 체크인 카운터 번호를 전광판에서 확인하고 찾아 체크인 합니다. 에어캐나다의 체크인 카운터는 주로 M인거 같아요. 바뀔 가능성이 있으니 전광판에서 확인하세요. 체크인을 마치면 보안검색을 하러 아래 사진과 같은 출국입구로 들어갑니다.
departures라 적힌 보안검색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보딩패스(비행기표)와 여권을 담당자에게 보여주세요. 보안검색에서는 노트북, 폰과 같은 전자제품을 따로 바구니에 넣어야 해요. 신발은 신어도 되고 외투도 따로 벗어서 바구니에 넣습니다. 액체류는 용기가 100ml만 안 넘으면 되며 끈끈한 바디로션도 액체류에 들어가니 참고 하세요. 참고로 배터리는 수화물로 보낼 수 없어요. 꼭 기내에 지참하고 탑승하세요. (그 외 라이터, 각종 스프레이, 수화물 보내는 데 불과함)
보안 검색을 마친후 바로 출국 수속을 하는데, 왼쪽편에 자동 스캐닝 시스템으로 혼자서 빠르게 할 수 있습니다. 마치고 나오면 면세점이 보입니다. (참고로 혹시 티슈가 필요하면 약국으로 가면 팝니다.. ㅎㅎ)
이제 자신의 보딩패스(비행기표)에 적힌 탑승 게이트 번호를 찾아서 걸어갑니다. 예전에 캐나다 항공기의 경우 내려가서 shuttle train을 타고 가야했는데 이제는 그냥 오래 걸어서 바로 찾을 수 있어요.
탑승 게이트에서 기다리다가 타면되는데, 클래스에 따라 zone에 따라 타는 순서가 달라요. zone1/zone2/zone3/zone4 순으로 탑승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