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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소자리(12.22~1.19)의 한 마디
-> 사람들 관계요??
신경 써야 하긴 하는데,
약간 귀찮긴 합니다.
사실 제 주위에
친한 사람들만 신경 써도 바쁜 판에
제가 그 문제까지 꼭 알아야 합니까??
사실 전 제가 나쁜 평판을 받든 말든
누가 누굴 욕하든
누가 누굴 좋아하든
상관 없거든요.
전 그래도 마이페이스 지킬 수 있으니까.
그리고 뭐.......
저 싫어하는 사람은 저도 금방 알게 되니까
저도 뒤에서 사실은 씹거든요.
어차피 똑같은 거죠.
어찌되었건 어떤 집단에 속해 있으면
알고 싶지 않아도 알게 되고 들리게 되니,
신경은 어쩔 수 없이 써요.

 

 

 


물병자리(1.20~2.18)의 한 마디
-> 신경 많이 쓰죠.
행동도 조심하고.
그런데 대부분 모르는 것처럼 굴어요.
그게 편하거든요.
그리고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한테
일부러 좀 더 신경 쓰는 척 해요.
그런데.......
사람들 사이 중재한다고
눈치 없이 끼어들거나 하는 건
제가 굉장히 싫어하는 일이에요.
개인적인 생활이 있는 거죠.
어찌되었건 사회적으로는
그런 눈치는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어야죠.
그래야만
저의 자유로운 생활을 침해 안 당할 수 있어요.

 

 

 


물고기자리(2.19~3.20)의 한 마디
-> 이 더운 날 인터뷰하느라 힘드시겠네요^^
저요??
저 잘 눈치 채죠.
하지만 그냥 어리버리한 척 하면서
아무 것도 모르는 양
넘기는 경우가 더 많은 것 같아요.
그게 편할 때도 많으니까요.
게다가 누가 누구 욕할 때,
특히 조심해야 해요.
괜히 같이 욕했다가는
나중에 뒷통수 맞을 수 있으니까요.
전 당연히 누가 누구랑 친하고
누가 누굴 미워하고
이런 거 다 알지만
그냥 적절히 다 어울려요.
그래서 이것저것 아는 이야기들도 많은데요,
될 수 있으면 그런 이야기들은 입 꾹 다물고 있는 거죠.
나중에는 무섭다는 이야기도 듣지만
어쩔 수 있나요??
전 평화를 사랑하는 걸요.
모두와 잘 지내는 게 제 꿈이랍니다^^

 

 

 

양자리(3.21~4.19)의 한 마디
-> 신경 쓰긴 쓰는데........
그 정도가 아니라, 
눈에 보이긴 딱 보이거든요?
근데 이 직설적인 말버릇 때문에.......
진짜 눈치 없이 말을 내뱉다 보니까
사람들이 아예
그런 거 눈치 못 채는 줄 알더라구요??
누가 누구랑 친하고
누가 누구 싫어하고
누구한테 이성으로써 호감 있고
이런 거에 저 빠삭한데...
아, 이 놈의 눈치!
그나저나 지금 점심 시간인데??
저 빨리 밥 먹으러 가야 돼요!

 

 

 


황소자리(4.20~5.20)의 한 마디
-> 가식인 건 질색인데다
실용적인 걸 좋아하지만
눈에 보이는 건 적어도 조심은 해야죠.
적어도 사이 나쁜 사람들한테 가서
같이 점심 먹자고 하거나
이성으로 호감 있어하는 것 같은데
방해하거나 그러면 안 되는 거잖아요.
가끔 모르고 방해하는 애들 있더만.
진짜 모르는 건지,
샘이 많은 건지 모르겠지만.
어찌되었건 저는 사실
에너지를 아끼고 싶기 때문에
그런 건 될 수 있으면 신경 쓰고 싶지 않아요.
그냥 귀에 들리는 것만 신경 씁니다.

 

 

 


쌍둥이자리(5.21~6.21)의 한 마디
-> 그런 거 사실 별로 신경 안 써요.
왜 써야 하죠??
그냥 전 원래 눈치 안 보고 사니까
그런 거 신경 안 써요.
그렇다고 제가
예의를 안 지키거나
틀린 말 하는 건 아니잖아요.
만약 누군가 저를 싫어한다는 이야기가 들린다 하더라도
그 사람이 잘못한 게 있다면
어차피 저 싫어하는데,
눈치 볼 필요 있나요??

 

 

 


게자리(6.22~7.22)의 한 마디
-> 사실 말이죠
저도 이러고 싶지는 않다구요......
하지만 어쩝니까??
사람들하고 잘 지내려 하다 보니,
본능적으로 이 촉!
이 촉이 빠릿빠릿해지는걸요......
솔직히 사람들하고 잘 지내는 게 좋지 않나요??
가끔은 무척 피곤해요.
저도 신경 쓰고 싶지 않단 말이에요.
하지만 눈에 빤히 보이는 걸 어쩌란 말인가요??
그나마 제가 한 연기 하니까
사람들 누구랑 누가 사이가 나쁘다 해도
티 안내는 거지.........
그리고 누가 강자고 약자인지 정도는
빨리빨리 가려내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래야 그나마 인생 편하게 살 수 있으니까요.

 

 

 


사자자리(8.23~9.22)의 한 마디
-> 네??
그런 거 꼭 알아야 하나요??
전 그닥 불편함을 못 느껴서.......
그냥 모르면 모르는 데로 편하거든요.
알게 되면 머리 써야 되고,
진짜 싫어요, 그런 거.
사람과 사람 사이가
그렇게 계산적인 게 아니거든요??
그거 아시죠??
원래 사람은 관리하거나
계산하는 대상이 아니라는 거요.
전 그렇게 생각해서
그닥 신경 쓰지 않아요.
싫으면 제 라인 떠나라고 하면 되죠.
하지만 다들 알아서 잘 하는 거 같던데........
흠......

 

 

 


처녀자리(8.23~9.22)의 한 마디
-> 전 나름 신경 써요.
그런데 남들이 만족을 못 해서 그렇지.
뭐, 제가 그래도
연애에 대한 거 빼고는
눈치가 빠삭하다고 생각은 해요.
하지만 문제는 그게 아니에요.
왜 그렇게 다들 헐뜯고 싸워야 하는 거죠??
그게 안 좋은 거라는 걸 알잖아요??
뒷담화를 하더라도
남의 귀에 안 들어가게 하는 거지...
그게 기본이죠.
어찌되었건 전 눈치가 기본은 되는 거 같아요.

 

 

 


천칭자리(9.23~10.22)의 한 마디
-> 솔직히 피곤합니다.
하지만 우리 이성적으로 차근차근 생각해 보죠.
사람들이랑 잘 지내려면,
그리고 일도 능률적으로 하기 위해서는
사람들 사이의 관계를 주시할 수 밖에 없습니다.
물론 저 같은 경우,
신경 안 쓰려면 아예 안 쓸 수 있죠.
그럼 정말 편할 거구요.
하지만 사회 생활에서 그거 필수적인 겁니다.
만약 그런 눈치도 없으면
은따 같은 거 당할 지도 모르고 말이죠.
물론 눈치 없어도 귀여운 경우 있죠.
그런데.....
그것도 한, 두 번이죠.
특히 사람 사이는,
눈치가 빨라야 대응을 잘 할 수 있습니다.
그냥 좀만 신경 쓰면 눈에 보이는데
신경 안 쓰고 사는 사람들이 신기할 지경이에요.
그리고  누가 누구 욕할 때
절대 끼어들지 않아요.
누군가를 욕하는 건,
자기 얼굴에 침뱉는 격이니까요.
'내가 누군가를 싫어하는 건
그 사람이 가진 결점을 나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런 이야기 들어보셨죠??

 

 

 


전갈자리(10.23~11.22)의  한 마디
-> 눈에는 빤히 보이죠.
근데 마음에 안 들면
뭐라고 할 수는 있죠.
그 사람이 나랑 친하든 아니든 상관 없이.
그리고 사이가 안 좋다고 해서
같이 일하라고 붙여놨는데 못 하는건
공과 사를 구별 못 하는 거잖아요??
그건 아니라고 봐요.
그런데 웃긴 건
저 싫어하는 거 다 보이는데
아니면 서로 싫어하는 거 다 보이는데
자꾸 친한 척 하거나 하는 애들,
진짜 싫어요.
누구 앞에서 감히 그러는 건지......
걔네들이야말로 눈치 좀 기르라고 해요.

 


사수자리(11.23~12.21)의 한 마디
-> 전 그런 쪽에는 바싹 귀를 곤두세워요.
왜냐하면 그런 쪽에서는 조심을 해야하거든요.
일부러 그런 걸 알아내기 위해서
다른 사람들이 눈치 못 챌 정도로
묻고 다니기도 해요.
알아놓아야만 귀찮지 않거든요.
그래서 사람들은 가끔,
이런 제 모습 보고 놀라죠.
이럴 줄 몰랐다나??
그런데 사실 저 섬세하거든요??
뭐, 하고 싶은 말을 못 참고
그만 내뱉어서 그렇지.
그리고 사람 이름을 좀 까먹어서 그렇지,
그래도 그런 건 제가 티를 안 내서 그렇지
신경 많이 쓴단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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